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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가되나요?
- 2017-01-10 16:09:03
31
조회수
1,182
글쓴이 | dlgusw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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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27일 오후4시30분경 일용직 근무후 퇴근길에 2차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할려고 직진하다가 불법차량이들 있어서 피해 앞으로 진입을 하다 앞을 보니 보행자 신호등이 초록 불로 바껴있었고 저는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벌써 남자아이두명이 좌측에서 뛰어오고 있었고 두명중 한 아이가 급브레이크 밟는 순간 제차앞 뛰어서 지나갔고 그뒤로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제차앞을 지나가시길래 제가 급 정거를한것과 횡단보로 진입한것에 대한 죄송함에 고개 숙여 인사를 했습니다~그리고 직진 신호가 들어 올때까지 기다렸다 직진 신호가 들어 오고 나서야 출발을 했습니다~그리고 29일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뺑소니로 접수 되었다고~ 저는 순간 너무 놀랐고 경찰관이 상황을 물었습니다. 급브레이크를 밟고 아이두명이뛰어갔고 어른 두분이 제 차앞을 지난것 밖에 모르겠다고 했더니 아이가 허벅지 쪽 부딪친 느낌이 없냐고 물으시길래 전혀 없었다고 했습니다.그리고 30일 경찰서에 갔고 아이를 만났습니다.아이의 할아버지가 저를 뺑소니범으로 단정짓고 노발대발 하시고 그아이는 27일부터29일까지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이 너무 무서워 울면서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다아이는 괜찮냐고 물었더니 타박상이라하셨구 나머진 돈문제 아니겠냐고 하시길래 병원비는 제가 드리겠다고 하고 얼마를 원하시냐고?물었더니 당장 어떻게 말하겠냐고?다시얘기하자 하셨습니다~그리고 1월2일 아이상태가 궁금해 전화를 했더니 다시 입원을 했다고 했고 보험회사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1월5일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병원에 가보겠다고 했더니 할아버지께서 본인이 없다고 오지말라고 하셨고 부모님 연락처도 가르켜주지 않았습니다.저는 보험회사에 물어봐 병원을 알았고 그날 저녁 찾아갔습니다.아이는 침대에서 뛰어 놀고 있었고.아이이의 엄마에게 진짜 죄송하다고 제가 조금이라도 사고를 인지했다면 그사람많은시간에 cctv도 있는데 그냥 갔겠냐고?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 인데 정말 몰랐고 죄송하다고 전하고 돌아왔습니다.그리고 1월8일 합의를 하기위해 만났습니다.할아버지만 나오셨고 본인한테 얘기하라고 하셨고 본인이랑 합의 되고 나면 부모를 불러 주겠다했습니다.저도 일용직에 하루하루 벌고 남편도 운전직이라 형편이 어렵다고 감안을 쫌 해주심 감사하겠다고 하니 할아버지께서 본인이 교통사고른 당해도 합의금 몇백은 받는다고 하물며 뺑소니인데 천만원을 달라 하시고 흥정은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는10일진단 받았고 10일 입원하면서 병원비도 60만원 나왔다던데 이금액을 듣는 순간 놀라지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리고 중요한건 제차가 고장나서 2종보통으로 승합차를 몰고 가다가 이란일을 당해 우찌해야될지 모르겠고 눈물만 나고 정말 뺑소니범이 될까봐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뺑소니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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