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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공유기 설치하고 공유기로 누가 몇명이 집에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했어요
- 2024-03-10 17:45:05
13
조회수
97
글쓴이 | sby6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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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발생지 또는 피해지 : 집 / 본인
- 사고일시 : 2023년 12월 - 사건의 경위 : 집에 와이파이 직접 설치해준다 하고 남자친구가 설치해줬는데 그 공유기로 집에 현재 누가 있는지, 몇명이 있는지, 제가 집에 있는지 계속 감시하고 거짓말하면 바로 집에 와서 확인하러 들어갔다오겠다 하고 일방적으로 행동했어요. 집은 남자친구에게 제가 자취할건데 돈모아야해서 좀 걸린다 했더니 자기가 도와주겠다해서 남자 친구 명의로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제가 안정되기 전까지 매달 월세도 내준다해서 집을 예상보다 일찍 나오게됐어요. 이사오자마자 공유기가 있었는데도 남자친구는 자기가 새로산 공유기를 설치하고 그 공유기로 이제까지 감시해오고 있었어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누가 지켜보는거 같다, 무섭다, 미치겠다, 등등 얘기했는데 남자친구는 이제까지 말이 없다가 3달뒤인 오늘에서야 제가 무섭다 소리치니 사실 자기가 공유기로 내역을 보면서 집에 있는지, 누가 왔는지 확인했었다 해요. 일부로 그래서 개인 공유기 설치 한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다가 다시 말을 바꾸긴했지만 동영상과 녹음 촬영을 해놨어요. 집도 남자친구 명의라 싸우면 3일안에 부동산에 내놓겠다 나가라 라는 협박을 해 요즘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정도로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 손해의 내용 :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는 물론 마음대로 상황이 되지않으면 집 내놓겠다고 협박해 정신적인 피해가 너무 커요. 남자친구한테는 제가 집구해서 한달뒤에 나가겠다했지만 그거 조차 싫다고 그냥 나가래요. 현재 집안에 있는 물품은 모두 제것이며 제돈으로 산것이에요. 남자친구 명의로 된 집인데 저만 살고 있는 집인데 공유기 설치해서 주파수로 감시하는게 처벌이 가능한지, 집 빼라고 하면 바로 빼야하는지, 제 집에 마음대로 들어와도 처벌 안받는지 궁금합니다. - 증거유무 : 동영상과 녹음 있어요. 카톡 내용도 있어요 - 진행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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