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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견례 후 파혼
- 2016-02-29 10:46:58
698
조회수
10,958
글쓴이 | 나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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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례 자리에서 함부로 행동하신 남자친구 아버지때문에 파혼을 생각합니다. 가부장적인 건 알았지만 명절에 친정갈 생각하지 마라면서 저희 부모님 앞에서 저를 훈계하고 가르치시더군요. 거기다 자신 아들 정도면 사짜 며느리를 볼 수 있는데 아들이 좋다고 해서 자기가 포기했다고 그러니 평생 봉양하고 봉사하면서 살아야 된다며 아들 자랑, 자기 자랑.. 결국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못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 상태인데 파혼을 하는 게 났겠죠. 파혼책임은 남자친구 아버지에게 있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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