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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에 무관심한 남편
- 2016-03-03 14:12:49
717
조회수
11,670
글쓴이 | 아름다름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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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산지 4년이 되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집안일은 항상 저에 몫이였고, 제 일이었습니다.
야근을 해도 주말근무를 해도 남편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쇼파나
침대에 누워 핸드폰만 했을 뿐 양말하나 빨래통에 넣는 것도 못해서
방바닥에 뒹굴게 벗어 둡니다. 1~2년은 싸우고 달래고 애교부리면서
도와달라고 했는데, 3년차가 되니 저도 지치더군요. 매일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다가 하겠다고 하고서는 제가 도와달라고 하면 피곤한데
일시킨다고 짜증이란 짜증을 부립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을 정도로 힘들고 지칩니다. 이거 이혼사유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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