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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하다 119실려왔어요
- 2016-12-10 15:19:13
39
조회수
507
글쓴이 | ji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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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실려왔는데 저는 근무하다 아파서 갑자기 온 상태라 아무것도 들고 오지 않았어요 . 그리고 의사가 안내하는대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은 건대병원이었습니다 . 저에게 응급실에 눕히고 여러가지 진료 안내통보후에 진료를 하였습니다 . 저는 아프고 정신이 없었고 의사의 통보하에 모든것이 일사천리로 행해졌습니다 . 심장이부근이 아파서 온 것이어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특별히 이상이 없다고 하였고 . 위장진정제만 조금 맞으며 2시간가량 쉬었습니다 . 그런데 수납과에서 돈을 내라고 하며 전액을 지금 수납하지 않으면 집에 못간다고 하였습니다 . 저는 돈을 지금 낼 수 없는 상황이었고 119를 불러준 회사에 통화를 했으나 아무도 도움주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다음주에 수납을 할 수 있게 계좌번호를 부탁하였으나 지금 당장 돈을 내지 않으면 대기의자에 하루고 이틀이고 앉아 있으라고 협박했습니다 . 저는 어떻해야할지 당혹스러웠습니다 . 몸이 아파서 치료를 한 사람에게 어떻게 병원입장에서 내일 일도 쉬기로한 안정이 필요한사람에게 . 몇날며칠 병원에 앉아서 병을 키우라는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으며 너무 화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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