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일시 : 2024/1/17 - 사고의 경위 : 골목길에서 걸어가던중 앞에서 오는 차량과 부딫혔습니다. 이후 가해자분이 내려서 괜찮냐고 물어보셔서 지금 당장은 괜찮은거 같으나 병원에 일단 먼저 가야겠다고 하고 번호를 받았습니다. 제 번호는 받지 않고 가해자 번호만 받았습니다. 바로 옆에서 불러주시고 그 자리에서 확인차 전화를 걸었는데 차량 안쪽에서 진동음 비슷한게 들린다고 해서 차량 번호를 찍은뒤 보냈습니다. 그 후에 가해자 분과의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으나 다른 사람이 받았고 그 후 경찰관에게 전화해서 사건접수를 하였고 경찰관님께서 그 당시 찍은 차량 번호를 조회해 번호를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가해자분께선 다른 번호를 준것은 옛날에 썼던 번호를 잘못준것이고 제가 확인차 전화를 걸었을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고 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는중 옛날에 썼던 번호는 몇년전에 썼던 번호였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고 하여 그것또한 확인 할려 했는데 1/26일 이전 날짜는 모두 없는 상태였습니다. 경찰관님께선 뻉소니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사고후 제대로 처리를 했는지, 상해, 도주를 할려고 했는지 3가지가 충족되어야 뻉소니로 인정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경우엔 앞서 가해자가 괜찮냐고 물어봤을때 일단은 괜찮다고 얘기를 했기 떄문에 상해가 입증되지 않아 뺑소니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뺑소니가 아닌가요? 
- 피해의 정도 : 경상 - 상해진단서 유무 : - 10대 중과실 유무 : - 보험유무 : 0 - 피해자와의 합의 유무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