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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5가지 요소와 예방방법
2015-01-03 1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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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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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교통사고



해마다 교통사고로 수많은 의뢰인이 찾아온다. 의뢰인들은 대개 운전 중 부주의로 인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고, 후회한다. 평소 운전 습관 중 아래 5가지 요소에 포함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주의하도록 하자.

 

 

01 음주운전

 

법률사무소를 가장 많이 찾는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이다. 주말에 사고를 내는 경우가 잦은데, 주중에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술을 마시며 풀다가 무심코 운전을 하는 경우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퍼센트 이상인 경우에는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라고 보고 있다. 통상 과학적으로 소주 1병을 마실 경우 음주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 소요시간은 6시간, 최대 10시간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음주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만약 차를 가지고 술 약속을 가게 된다면, 사전에 대리기사를 예약해두거나 그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 친구에게 운전을 부탁하는 방법 등으로 음주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

 

 

02 운전 중 통화

 

많은 사람들이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시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4배 더 높다. 블루투스나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 않지만, 이것 역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정차 후 통화하거나 목적지에 도착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뿐이다.

 

03 운전 중 문자

 

운전 중 문자를 하는 것은 위에서 말한 운전 중 통화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은 가장 위험하며, 통화를 하기 위해 번호를 누르는 것, SNS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 등 간단한 일이라도 사고 발생률을 크게 높인다.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04 운전자의 주의 산만

 

운전 중에는 사소한 일이라도 운전자의 주의를 쉽게 산만하게 만든다. 전화가 울리거나 라디오 방송이 끝나는 것, 음식을 먹는 것, 도로에서 희한한 옷차림을 한 행인 등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는 너무나 많다. 운전자의 집중이 흐트러질 경우, 사고 위험에 반응하는 요소가 20% 감소한다. 운전자의 주의 산만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중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

 

05 과속

 

목적지에 빨리 가기 위해 과속을 하는 차량은 사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과속은 자신을 위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쉽게 앗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모든 운전자들이 알다시피 과속 중에 장애를 발견했을 때 멈출 경우, 제동거리로 인해 장애와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속도를 줄이고, 목적지까지 여유롭게 가는 방법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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