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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금이400...
- 2016-12-19 15:32:35
76
조회수
1,120
글쓴이 | 잠팅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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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신호가 2~3칸 남은상황이엿고 사람들은 거의다 건너갔었다고해요.
남자친구는 이제곧신호가 바뀔거라서 뒤쪽에 있다가 맨앞으로 가고있는 상황이엿던거같구요. 버스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뒤늦게 뛰어온 아주머니를못봤고 부딪히게됬어요. 아주머니도 미안하다면서 남친잘봐달라고까지 해주셧다고해요ㅠㅠ 보험처리했구요. 손목을다치셨다는데 수술을하셧다고들었대요. 8주진단... 아주머니랑 남친은 경찰서에서 진술도했구요.경찰서에서는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다고했다고해요. 신호위반에대한 벌금이나올거라며.. 근데 그벌금이 400만원이나 나온거에요.. 저희만 너무많이나왓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아님 원래그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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