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지역 또는 채권자 거주지 : 진주
- 빌려주거나 갚을 금액 : 650만원
- 사건요약 : 같이 운동하다가 친해진 친구 남편인데
사업을 하신다 들었습니다 잔디판매업을 하는데
처음에는 본인도 비자금 명목으로 돈을 마련한다고 같이하자고 해서
소액으로 조금씩 하다가 이자도 받고 해서 쏠쏠하게 챙겨받았습니다
그러다 가을쯤에는 장사가 잘된다고 하여 요구하는 액수가 처음보다 점점 커졌지요
그래도 조금 늦어도 제때 제때 이자도 챙겨주다가 8월 지나고 나서부터
이체해주는 금액이 밀리기 시작하더니 돈도 안갚고 오히려 더 빌려가는 상황이고 부모님이나 벌어들이는 수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핑계로 갚지않네요
소송하려고하니 변호사비용도 만만치 않을거 같고... 지금은 전화도 안받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답답한마음에 상담 남겨봅니다.
- 차용증/계약서 유무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