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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명 씌우고 집나가라 합니다...
- 2024-03-25 0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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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
글쓴이 | 킴도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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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 집주인이 살고 2층에 저희가 사는 2층 주택입니다. 2월 초쯤이 갑자기 부모님께 주인이 전화가 와서 작년 말부터 한번에 100만원 정도씩 5 6번 없어졌다고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3월안으로 방빼라고 합니다.. 작년땐 제가 고등학생이였는데 제 또래처럼 보이는 남자무리가 가끔씩 집 대문앞에 몰려있는걸 보고 제가 했다고 누명을 씌우면 나가라 합니다. 전 이 집에 6년동안 살면허 2명이상 저희 집 앞으로 데리고 온 적도 없습니다. 저희집 앞에 모르는 남자들이 서있는것도 한번도 본 적이 없구요. 집 바로 앞이 파출소라 돈이 없어졌으면 파출소에 바로 말을 해야되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니 경찰들이 개인적으로 잃어버린 돈은 못찾는다고 신고가 안된다합니다.. 집에 있는 돈이 도둑이 들어 없어졌다면 주거침입으로 인해서 수사를 해줘야 될텐데 너무 말도 안되게 신고가 안된다 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사할 집을 찾고 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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