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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투숙 시 이른 새벽에 바로 옆 객실 남자(투숙객)가 문을 따고 들어옴
- 2024-04-15 1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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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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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손해발생지 : 인천광역시 중구 은하수로 29번길 36
그레이스스위트 호텔 1213호 - 사고일시 : 2024년 4월 14일 오전 7시 28분 경 - 사건의 경위 : 호텔에서 투숙 하였는데 위의 일시에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온 소리에 눈을 떠보니 처음보는 건장한 남자가 서 있길래 소스라치게 놀라 누구시냐고 물어보니까 문이 열리기에 들어 왔다고만 말하고 그대로 나갔습니다. 당시 와이프와 저는 알몸에 이불도 덮지 않은 상태였으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놀란 가슴과 수치심에 와이프는 벌벌 떨수밖에 없었고, 화가난 상황에 객실을 대충 정리하고 로비로 나와 호텔 관계자에게 강하게 Complain을 제기하며 정식적인 사과와 보상을 요청 하였으나, 호텔 관계자는 배째라는 식의 미온적인 태도로 응대만 하였습니다. 호텔 CCTV 보여달라고 요청하여 관계자와 함께 확인해 보니 저희 객실에 들어온 사람은 바로 옆 객실의 1214호 투숙객이였으며, 약 7~8초 사이 머물다 나간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날 모처럼 주말에 와이프랑 힐링을 위한 시간을 가지려다 모든 것이 망가져 너덜너덜한 가슴으로 돌아 왔습니다. 호텔측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화가나며, 수치심에 괴롭기도 하고 정신적인 충격에 트라우마까지 생겼습니다. - 손해의 내용 : 모욕감 / 수치심 /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진정 안됨 - 증거유무 : 호텔측에 강하게 요청하여 당시 CCTV 사진 / 동영상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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