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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주점 덤탱이 고소
- 2024-05-12 14: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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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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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지역 또는 손해발생지 : 인천
- 사고일시 : 24.05.11 새벽 - 사건의 경위 : 새벽 4시 30분경 마지막으로 같이 있던 친구와 헤어진거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노래방 안이었고, 시간은 대략 오전 11경이었습니다. 술기운도 남아있고, 정신도 비몽사몽한 와중에 결제요청에 따라 65만원을 지불하긴 했습니다. 이후 결제 내역을 확인해봤는데, 불과 3시간 전에 무려 325만원이 결제된겁니다... 황망한 마음에 서둘러 가게를 올라가 확인해보니, 제가 양주 5병을 주문했다고 하며, 정상 요금이라고 하네요... 이미 친구와 헤어지는 시점에서 만취 상태인데, 양주 5병 주문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주문한 기억조차 없습니다. 결제 시점(오전 8시경)의 cctv를 돌려보니 제가 카운터 앞에 서있고, 카운터 실장인지가 제 손을 끌어 결제를 하는 장면이 찍혀있었습니다. 전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구요... 정상 요금이라는 말에 항의도 하고 경찰도 불렀으나, 경찰측에서는 요금이 부당하면 민사쪽으로 접수해야한다는 얘기를 해주고 떠났습니다. 애초에 양주를 먹는 편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두잔 정도 접하는게 다였습니다. 주사도 선을 넘어가면 바로 잠들어버리구요. 업체 측에서는 제가 양주 5병을 시키고, 대략 6시간을 아가씨랑 놀았다는데 기억은 없고, 애초에 어지저찌 입장을 했다하더라도 쭉 잠만 잤을게 분명한데 너무 분하고 미치겠습니다. 오늘 재방문해서 입장cctv와 해당 룸 입출확인 등을 하려고 하는데, 대처방안이 있을까요... 만취한 사람 데려다가 양주넣어놓고 의사표시도 못하는 상태에서 결제유도까지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 손해의 내용 : 신용카드 결제 390만원 - 증거유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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