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지역 또는 손해발생지 : 서울
- 사고일시 :2021년
- 사건의 경위 : 2021년 약 1년 정도 크로플 팝업 매장을 함께 진행하였음. 
사업을 알아보고 동업을 권유한 동업자가 대부분의 일을 진행했고, 실질적인 대표 역할을 했으나 투자는 거의 비슷한 규모로 진행했음. 
계약서를 쓰기는 했지만 메일로만 받고 서로 도장을 찍어두지도.. 공증을 받아두지도 않고 함께 투자해서 진행함.
 남편과 그 동업자가 함께 진행하면서 남편이 투자한 투자금과 받지못한 인건비를 합하면 어림잡아 1억이 넘는듯 합니다. 
그로인해 가뜩이나 힘들었던 가계상황에 부채가 계속 더해지면서 결국 우리는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일년간 아무 소득도 없이 투자와 인력낭비만 하고 몸만 나왔고,, 동업자는 계속 사업 부진을 이유로 투자금 회수등 아무것도 못받고  나왔어요..
얼마전까지 동업자는 크로플 매장을 유지 하고 있었고,,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이런부분들이 합해지면서 저희는 개인회생도 알아보고.. 하나뿐인 집도 매매하고 지금은 전세로 살고 있으며 남편도 실업 상태라서.. 저혼자 가정경제를 도맡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상담을 해보는 이유는.. 저희가 계약서도 없이 증빙이 너무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가.. 다시금 너무 힘들어져서 상담이라도 남겨봅니다. 

그래도 돈보낸 계좌내역과, 인건비라고 받은거 세금계산서 두건(약 5백만원), 그리고 카톡내용등이 전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저희가 할 수있는게 있을까요..
실제로 매출이 부진했던건 맞지만. 동업자가 회계와 물품관리 등 모든것을 담당하고 자세히 공유해주지 않아..  실제로 그렇게 마이너스 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접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응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 손해의 내용 :
- 증거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