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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5 14:21:15
152
조회수 2,783
글쓴이 | 유진 |
---|---|
제목 | 짜증납니다. |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결혼하지 8개월되었는데 벌써부터 시댁살이에 홧병납니다.
41세 아들 아직도 뭐가 그리 걱정된다고 하루에도
밤낮없이 전화하고 문자하는 시어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주말만되면 아들 뭐하는 지 궁금하다고 저보고 사진찍 보내라고합니다.
직접 전화는 또 안하세요.
평일에는 일하니라 바쁜데 전화를 안받으면 받을 때 까지 전화하세요.
그러고서 제가 먼저 전화 안했다고 왜 전화 안받냐고
시어머니 무시하냐고 말도 안돼는 승질이란 승질은 다 부리십니다.
하루에도 빠짐없이 이리 전화오니 회사에서도 곱지 않게 보내요
내가 남의 자식 데리고 와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반백살 다 되어가는 남자 뭐가 그리 걱정된다고...
처음에는 40년을 함께 산 아들 보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사진찍어 보내라고 하니 화가 나서 미칠거 같아요.
결혼하지 8개월되었는데 벌써부터 시댁살이에 홧병납니다.
41세 아들 아직도 뭐가 그리 걱정된다고 하루에도
밤낮없이 전화하고 문자하는 시어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주말만되면 아들 뭐하는 지 궁금하다고 저보고 사진찍 보내라고합니다.
직접 전화는 또 안하세요.
평일에는 일하니라 바쁜데 전화를 안받으면 받을 때 까지 전화하세요.
그러고서 제가 먼저 전화 안했다고 왜 전화 안받냐고
시어머니 무시하냐고 말도 안돼는 승질이란 승질은 다 부리십니다.
하루에도 빠짐없이 이리 전화오니 회사에서도 곱지 않게 보내요
내가 남의 자식 데리고 와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반백살 다 되어가는 남자 뭐가 그리 걱정된다고...
처음에는 40년을 함께 산 아들 보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사진찍어 보내라고 하니 화가 나서 미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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