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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협박
- 2024-04-25 22:07:48
1
조회수
42
글쓴이 | 째째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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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오전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4월 19일 새벽에 제가 골목 사거리에서 T자로 차를 빼며 노상에 정차되어 있는 차에 사고를 내고 그냥 갔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당시 사고를 느끼지 못해서 그냥갔던 것 같습니다. 그 후 경찰관님을 통해 상대방 번호를 받았으며 상대방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차에 자신이 타 있었고 크락션을 울렸으며 뒤따라 오다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대인/대물 접수와 더불어 합의금 300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제가 안된다고 하자 150만원으로 하고 돈을 주면 경찰의 신고한 것을 취소해 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되짚어봐도 크락션 소리를 들은적이 없고 뒤따라오는 차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150만원 요구 후 그건 제가 시간을 좀 달라하고 대인/대물 보험 접수를 하니 또 연락이 와서 ‘빨리 자신에게 돈을 주고 경찰 신고건을 처리하자, 그쪽이 걱정되어서 그런다’ 이런식으로 돈을 요구하고, 오늘도 연락이 와 ‘어떻게 할것이냐, 합의를 보고 신고를 취소할 것이냐, 아니면 뺑소니로 벌금 500만원이상을 낼것이냐 등의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뺑소니가 안되어도 자신이 이의제기 하면 무조건 뺑소니 나온다’ 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블랙박스나 주변 CCTV 영상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얼마나 얼만큼 났는지 상대방의 추격 사실 확인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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