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도 없지만 진짜 사고났을때 충격을 고스란히 몸으로 받아서 전신이 아픈 상황입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에서 2주 입원하고 지금은 한의원에서 통원치료받는중이에요
블랙박스도 둘다 없고 무조건 100대 0인데
상대측은 사과도 없고 무조건 100대 0을 할수없다고 주장하고있어요
상황은 직진신호에 저는 가고있었고 반대편 차선에서 급하게 유턴하고 정차해서 정차한 차량에 제가 박혀서 사고가 났어요
경찰에 진술하고 왔는데 유턴한건 잘못이지만 정차를 했든 보험사가 해야할일은 경찰은 관여하지않고 합의 잘보라하더군요..
배달일한것도 내년에 학교가려고 학비를 모으려고 한일인데 그냥 진짜 서럽네요 오토바이도 개박살나서 일도 더이상 할수없어요.. 일상에서 온몸이 아플때마다 전보다 제대로 생활할수없을때마다 진짜 심적으로도 너무 괴로워요 가해자는 두발 뻗고 다친곳도 없으니 일상생활 저보다 잘하고있겠죠? 그런 생각하면 진짜 세상 다 열받고 화나요 전 이렇게 아픈데 가해자는 잘지낼거아니에요... 가해자한테 왜이렇게 관대할까요..진짜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하..... 사과한 마디도 안하고 거의 아빠뻘인 가해자가 너무 괘씸하고 분하고 서럽습니다 보험합의든 병원치료든 제가 어떻게 해야 그나마 여기서 잘할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너무 어렵습니다...
증거가 없단 이유로 진짜 9대 1로 합의 봐야하나요?
유턴하고 차가 멈추지않았으면 전 사고안났을거고 전 살아있는 사람인데 귀신이 아니고 그걸 통과할순없었어요 정말로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