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저와 가해자(고교 동창), 여자동생 세명이서 술집에서 술을 먹다가 저와 여자동생이 둘이서 웃고 얘기하는것과 술값 1만원을 자신이 낸것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술집 앞에서 저의 목을 잡아채면서 저는 중심을 잃어 무릎, 옷이 찟어지고 목을 뿌리치려는 저의 오른쪽 손목을 심하게 꺽어
마침 순찰차가 지나가서 경찰관이 겨우 제압을 하고 저는 떨어져 나왔습니다. 다음날 통화는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안하고 오히려 내가 먼저 때렸다고 우겨서 말이 통하지 않아 분하고 억울해 병원도 안가고 있다가 도저히 손목이 아파 10일 후에야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 당시는 3주 깁스해도 호전이 없고 MRI비용이 비싸서 한의원에서 3개월 반 가량 치료했으나 호전되지 않자 다시 MRI촬영 후 현재 손목인대가 파열 상태라 수술을 당장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가해자에게 알렸으나 잘못이 없다는 말을 듣고 폭행상해로 고소장을 체출하고 가해자는 먼저 목을 챈것은 인정하지 않고 좋게 얘기하려고 어깨동무 하는데 갑자기 공격했다라고 목을 챈것은 이렇게 우기고 있고 손목을 꺾었다는 것 역시 전혀 인정하지 않고, 치료비 역시 줄수 없다는 상태입니다.
가해자 역시 폭행죄로 맞고소를 한다고 한 상태이고요. 고교동창이라 사과하리라 예상하고 있어서 고소는 생각하지도 않았으며, 그래서 증거자료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제 차에 블랙박스 겨우 1분 짜리 영상 가해자가 공격을 하는 모습이 있으나, 너무 어두워 식별이 어렵다는 경찰의 소견이고, 여자동생이 가해자가 제 손목을 꺽고 있어서 손을 자기가 떼내려 하였다고 기억합니다.
당시 경찰관을 찾고 있는데 그분들을 꼭 찾아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2개월 교육후 입사예정인 대기업 회사도 수술로 인해 탈락, 4~6개월 재활치료가 필요하며, 수술 경과가 좋지 않은 부분이라 정상생활 가능한지 여부는 지켜봐야 안다고 합니다.
형사처벌 가능성과 민사상 절차를 상세히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고객 여러분이 당면한 문제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