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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녀친구와 잠자리를 했습니다
- 2017-05-24 13: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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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4
글쓴이 |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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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총각이고요 15년지기 여자인 친구가 있습니다 유부녀이고요 6학년 딸이 있습니다 몇년에 한번, 몇달에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다가 최근 몇달사이 관계가 잘못되어버렸네요 관계를 끊으려고만하면 전화가 계속오고 찾아오고 저를 설득하고 예전 일을 들먹이며 그때 잘못한거 지금 갚아내라식으로 만남을 강요하는데 뿌리칠수가 없더라고요 20살때 연인도 아니고 뭣도 아닌관계로 몇달을 보낸적이있고요 그때 임신을했었습니다 지웠고요 그 뒤로 몇년 후에 연락이와서 몇달에 한번 또는 몇년에 한번 얼굴을 보았습니다 최근까지 아무일없었고요
-아무튼 지금 상황은 친구가 저와 바람을 피우다가 친구가 남편에게 들켰습니다 어떻게 걸린지는 모릅니다 남편에게 얻어맞고 수면제 먹고 죽으려다 살아났습니다 남편집은 상당히 잘사는 집이라는 정도만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 친구집으로 가출을 하더니 남편에게 이혼서류를 건냈답니다 저는 쫒겨난걸로 알고있었지만 제발로 나왔다더군요 이유를 몰랐는데 임신을 했다네요 당시(지난주) 6주차라했습니다 아이를 지우고 가정으로 돌아가는게 어떻겠냐식으로 설득했습니다 쫒겨난것도 아니고 시부모님도 모르고있는 상황이라 그게 당연히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저에게 온갖협박을합니다 자기 아버지와 동생이 저를 가만히 안둘꺼라고 니가 일을 똑바로 다닐수있을것같냐고 도망가려면 가라고 자기집 돈 다 쓰더라도 찾아낼꺼랍니다 근데 저 도망갈 일없고요 그럴 생각도없고요 몰래 애낳아서 저한테 던져놓고 가겠다 니 새끼 20살되면 니 애비가 어떤인간인지 말해주겠다 등등 별에별소리를 다하네요 제가 이상한건 왜 그쪽 신랑도 아니고 친구와 그 가족이 저에게 이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든지 저보고 자꾸 책임을 지라합니다 친구 집에서는 상황다 알고있는거같고요 오히려 저는 그 남편측이 궁금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있는건지 포기를한건지 제가 그말한적있습니다 하도 책임지라고 니 새끼 니가 책임지라고해서 그럼 일단 깨끗하게 정리를하고 이야기하자 그리고 오던가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이런일이있다 어쩌면 애를 키우게 될일이 생길수있다 알고계시라 어머니는 괜찮다하십니다 친구가 서류만 깨끗이 정리하고오면 받아줄 용의도 있으시답니다 그 친구랑 통화하셔서 직접 그렇게 말씀도하셨고요 근데 중요한건 저 여자와 저 집에서 저한테 하는짓이 저따윈데 제가 뭘보고 결혼을 하냐는겁니다 무서워서 결혼하겠습니까 지금 본인 가정부터 챙기던지 이혼을하던지 결정부터 안하고 대뜸 결혼생각도 말도 안되다고 생각하고요 누가보면 제가 애 딸린 유부남이고 저 친구가 아가씨인 줄 알겠네요 그리고 저 친구랑 그쪽집안에서는 제가 무슨 강간범쯤 되는줄 알고있나봅니다 저 15년 동안 저 친구한테 먼저 연락한적 2,3번 정도밖에 없습니다 제가 좋아서 매달린적없고요 몇달전 처음 술김에 실수하고도 돌이키려고 그만하자고 몇번말해도 하다하다 안되서 연락을 끊어도 위에 말했듣이 행동하고 술먹고 집으로 찾아오고 저보고 책임감없다고 니가 한 행동에 책임지랍니다 오해살까봐 말씀드리는데 저 강간 안했습니다 쓸데없는말이 길었는데 제가 뭘 어떻게 책임져야되는건지 대응할수있는 방법은 하나도 없는건지 저 친구쪽에서(남편측 말고요) 저에게 어떤 법적으로 처벌을 할수는 있는지 아이에 대한 출산여부나 양육여부는 저렇게 저 친구 혼자 결정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아 지금은 저 친구 혼자 애낳을 꺼라고 타지에 자기친구에게 가있다고합니다 행선지 모르고요 물어봐도 안가르쳐주네요 갑자기 또 저한테 피해안주게 혼자 낳아서 혼자 키우고 저랑 안엮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혈연관계가 안엮입니까 (저는 솔직히 나쁘지만 책임 못질바에 안낳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사업망해서 빚쟁이입니다 기술도 학벌도없어 박봉회사다니고요 애는 커녕 결혼도 생각못하는 처지입니다 그래도 진짜 애기 책임지고 키워보려했는데 저런 정신을 가지고 저런 행동을하는 여자와 그 집안과는 같이 낳고 살 엄두가안납니다) 저 친구 지금까지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그말도 못믿겠고요 한순간에 또 미친척하고 애가지고 협박할까봐 불안하네요 또 찾아올까봐 밖에 문소리 날때마다 심장이 덜컹거리고 잠도 잘못잡니다 바람핀 주제에 너무 당당한게 아니라 저 남편과 딸아이분에게는 정말 너무 죄스럽고 평생후회하며 살겁니다 근데 저 친구가 왜 저러는지 알수가없네요 (어제 알게된 사실인데 저 친구 갑상선환자라 8~9년째 갑상선 약, 우울증 약 등등 하루에 약을 12종류 복용중이라합니다 기형아 출산률이 상당히 높다네요 그리고 애가진 몸으로 죽을꺼라고 수면제15알 먹었어고요 매일 술마신다네요 저는 사실 출산 포기상태이고요 같이 병원을 가보자고해도 혼자 다녀왔다고 문자로 초음파사진과 동영상만 보냅니다 솔직히 이제는 임신이 사실인지도 확신이 안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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