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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혼 관계를 끊고 싶은데 계속 연락이옵니다
- 2023-12-11 14:03:56
8
조회수
207
글쓴이 | co****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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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202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0년 8월부터 사실혼 관계에 있었습니다.
남자분은 이혼으로, 어머니는 사별한 상테로 오랜 시간 지내던 중 두분이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겠다하여 두분의 관계를 가족도 인정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허리가 많이 아파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수술비용에 대한 부담을 남자분이 하시겠다하여 일부 지불을 하였습니다. 살던 중 남자분의 가족은 왕래도 없고.. 저희 가정은 서로 왕래도 하며 잘 지내던 중 문제가 있었습니다. 남자분의 말투가 너무 거칠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데도 욕설이 대화의 중간에 너무 많이 섞였습니다.. 악의는 없지만 교육적으로도 안좋고 듣기에도 거북할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잘 살아보겠다고 하시니 지난 시간을 서로 참으며 지내왔습니다. 남자분이 화물운송일을 하시는데.. 화장실에 한번 가면 쉽게 나오지 못하고 혈변을 자주 본다는 얘기에 저희 가족의 권유로 운전을 오래해서 치질이 심한 것 같으니 수술을 받자고 권유했고.. 계속 거절끝에 병원가서 검사결과 직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큰병원에서 검사받고 폐쪽에도 종양 발견. 직장과 폐를 수술하였습니다. 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간호를 담당하던 중. 장루 교체때 어머니에게 불편하다고 돌대가리를 운운하며 무시. 그건으로 누적된 심리 정신적 고통 폭발하여 가출 및 부재중에 짐까지 다 정리하여 나온 상황입니다. 그이후로 지인 및 가족들에게 전화 문자등으로 협박 및 회유.. 현재는 계속 피하고 연락 안되면 어떠한 법적 조치에도 응하겠다는 뜻으로 알겠다. 생활하면서의 비용 및 그동안 주었던 금품을 다 돌려달라는 등의 얘기로 심하게 연락이 옵니다. 어머니는 심리적 정신적 불안강으로 친구 분의 집에 피신해있고 어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연락이나 만나자고 하는걸 무시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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