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춘천
-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 :법률혼
- 결혼연차 :28년
- 자녀수 : 2
- 재산(기여도) : 가정주부로 자녀양육과 아파트매매로 이득을 봄
-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 남편의 폭언, 욕설, 비난, 성으로 비난, 성격장애 등

작년 설 전까지는 잘 지냈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맘대로 되지않거나 스트레스가 있을때 갑자기 분노하고 욕설과 물건던지기 월급 텅장과 카드 뺏기나 카드분실신고 해서 위협주기를 여러번 했었고 한번 화나면 2달도 넘게 말 않하고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좋아지면 사과는 없이 좋아지면 전 얘들이 있으니 그냥 넘어가며 살았습니다.아이들도 아빠와 있으면 불안하고 분노조절 장애라고 왜 이혼 안하냐고 할정도 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초에 아이 둘이 다툼이 있었는데 아들이 누나에게 무섭게 해서 띨이 당분간 원룸에 있고 싶다고 한 이후로 저에게 험악한 욕설과 등산용 지팡이로 치려 위협하고 침도 뱉았었습니다ㅠ 그래도 회복을 위해 여러번 관사로 찾아가 반찬도 주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욕설과 비난만 듣고 생활비 압박으로 겨우겨우 받아쓰며 살았는데 이번 달부터 저는 한픈도 쓰지말라며 생횔비를 안주겠다고 협박하고 대학원 다니는 딸은 불안해하고ㅠ 휴대폰도 차단이 되어 직장 사무실로 전화해서 생활비를 보내달라고 했다고 오늘 새벽에 찾아와 집에서 나가라고 죽여버힌다고 협박하며 이혼하자합니다ㅠ 여태 돈 받아썼다고 화난다고ㅠ 결혼 전에 제가 대학중퇴했다는 말했었는데 안했다고 우기며 사기결혼이라고 협박을 하네요ㅠ 공동명의의 집이고 제가 작은 아파트 전세끼고 사서 이득보고 큰 아파트로 옮긴것이고 남편은 집 사는것 싫어했었습니다. 우선 부양료 청구 소송으로 생활비 받고 죽이겠다고 위협하는거 접근금지할수 있을까요?  집도 가처분이나 가압류 해야하나요? 너무 비참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