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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간녀 고소한다는데 화가 납니다.
- 2024-02-26 17:50:14
10
조회수
254
| 글쓴이 |  냥냥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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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 부산 진구
- 결혼여부(사실혼/법률혼) : 아무것도 안함 - 결혼연차 : X - 자녀수 :X - 재산(기여도) :1000만원 -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 제가 관련되있어서 씁니다. 우선 저는 미혼인 29살 여자입니다. 제가 몇개월전에 새로만나던 남자가 사실혼으로 전와이프와 4년째 살고있었는데 (딸도있는데 둘이 낳은딸이아니라 여자가 딸을 키우는입장에서 둘이만났음) 성격문제등등 문제가많아 헤어졌습니다. 헤어졌고 정리하였다하고 그뒤에 이남자를 만났는데 저랑도 얼마못가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남자와 현재 연애중입니다. 그래서 잘지내고있는데 남자분이 연락이와서 전와이프가 소송을했답니다. 합의서를 쓸건지, 상간녀소송을 한건지에 대해서 2개중 하나 고르라 했답니다. 합의서 쓰고 돈줬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상간녀로 몰리는것도 어이없고, 헤어졌다 정리했다 수차례 확인 후 만났고 그쪽에서도 초반에만 남자분을 잡았지, 나중엔 본인도 수긍했으면서 변호사는 한쪽이 싫다하면 이혼성립이 안된다고 가출한거나 다름없다 하드라구요, 뭐 저랑은 상관없는 얘기지만, 제가 화나는거는 그변호사가 증거가있어야하니 우리둘이 만날때 뒤를 밟았다하더라구요, 우리가 자주가는 동네, 술집 등등 그러면서 그남자분과 만날때 저희동네에 주차딱지가 몇번 끊켰는데 그게 원래살던집(와이프있는집)으로 날아갔는데 변호사라는분이 마지막에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그여자분이 이동네사냐고 물어봤답니다. 굉장히 기분이 더러워서,, 제가 맞고소 해도되나해서 질문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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