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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무얼하면 될까요?
- 2024-05-02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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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
글쓴이 | 260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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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간: 2005년~2020년
자녀: 2 결혼하면서부터 생활비 받아본적 없음. 아이 사립초 학자금 밀리고 있다는걸 전 남편(당시 이혼전)이 아닌 학교로부터 연락받았고 친동생에게 급한돈만 빌려 학자금해결하면서 전담육아(사업한다고 주말도 집에 없었음)에서 워킹맘으로 전환. 동생에게 빌린돈 갚음. 전남편 실수로 친정부모님 통장에서 통신사로 내지않아도될 돈이 2년간 중복으로 빠져나감. 정작 본인은 통신사 연락해봤으나 받을수없는 돈이라고 했으나 제부가 통신사로부터 돈을 받아내서 해결함. 반전세살던 중 집주인에게 연락와서 월세를 밀려 보증금까지 다 까먹었고 집내놨다는 연락받음. 이혼결심하고 일한지 얼마안된 상태로 금전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기어렵겠다는 판단하에 시댁에 아이들을 맡기고돈을 벌어야겠다 생각하고 시댁에 의사전달함. 시댁에서 미안하다하시며 경기도 지역에 집과 사업장 한층 건물을 남편명의로 사줌, 둘째가 4살이었던 당시 아이들 생각하며 가정 유지함. 2019년도 남편사업장을 지나가던 지인에게 사업장 옮기냐고 연락옴. 사업장에서 짐빠지고있다고해서 전남편이 사업장 망한걸 알게됨. 청소하다 아이책상에서 건물판 서류까지 보게됨. 남편에게 사정에대한 과정부터 결과까지 의논한적도 들은적도없음. 혹시하는 마음에 물어봐도 망해간다는 내색하나 없었음. 친정부모님 칠순준비할 시기에 전 남편 사업말아먹어 돈이없는 상태라. 친정부모님께 옹졸하게 대처하다 부모님과 멀어짐. 전 남편은 친정부모님 생신한번 챙겨준적없음. 자신의 부모님 생신날짜도 모른다는게 이유였음. 신혼초부터 2주마다 시댁가고 생신챙겨드리고 시아버지 대장암 진단받고 급하게 수술가능한 병원, 의사 알아보고 아이데리고 도시락싸들고 병원다녔던 내 자신마저 싫어짐. 양가에 알리지않고. 2020년 협의이혼하면서 전남편 명의였던 거주중인 집을 위자료로 명의이전받았고 집관련 채무는 본인이 변제하겠다함. 그간 밀려있던 아파트관리비며 전남편 독촉 건강보험비까지 내가 냄. 이혼후 2주마다 아이들 보러오겠다했으나 지킨적없고, 양육비도 밀림. 얼마전 모르는사람들이 거주중인 내집을 둘러보고있어서 집이 경매넘어간걸 알게됨. 전 남편이 해결한다했으나 느닷없이 강제퇴출당해서 아이들과 길거리에 나앉는 신세됨. 집에 못하나 박아준적없는 전 남편이 아이들 용품부터 내가사모은 가구가전 이삿짐센터에 보관해둔상태임. 아이들 충격추스르고 아이들 학기마칠때까지만 이 지역에 월세라도 있어야겠딘싶었음. 보증금 5천짜리가 있으니 내가 이천 전남편 삼천 준비해달라했으나 배째라식임. 돈없고 이제는 니가 알아서하라는 문자받음. 니가 알아서 못하면 전 남편은 애들 데리고 시댁가겠다고 함. 이젠 시댁도 나몰라라 태도임. 밑 빠진독에 물붓는 심정으로 살았는데 도저히 화가 치밀고 억울함. 주소없는 상태로 오피스텔에 거주햔지 3주됨. 아이들과 반지하에서 잠시 살아도 이 전남편과 시댁은 내가 머라도해서 처벌받게 하고싶음. 제가 할 수있는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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