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관련 상담드립니다.
1. 요양병원 6개월 만에.. (입원당시, 초기치매+허리압박골절로 입원)
5개월이 지난후 부터 폐렴으로 안좋다 하더니, 위험하다 산소호흡기를 달겠다,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너무 말이안되고 답답해서, 전원치료를 하려고 통화를 하니현재는 안정적이라고 했는데,
전원후 진단받은 병명이:
양쪽폐뒤쪽 물참, 복수참, 전신부종, 폐렴,결핵, 장염, 그 무서운 전염성 강한 "옴 , 요로감염, 욕창, 곰팡이균, 세균감염, 빈혈 (위중하여 응급실, 중환자실, 현재는 1인 격리실 에서 "옴"치료중이며, 앞으로 10일 정도는 치료를 요한 상태입니다) 정신도 이제야 정신도 돌아오셨다고 하구요. (소변줄도 10월에 교체 1월까지 미교체상태로 전원됨)
그러나, 긴급 대학병원으로 전원하여 치료비 2주만에 치료비800만 간병비만 하루 17만원 입니다.(전염병 이라) 퇴원 당시 요양병원 진료비는 380만원(간병+치료,입원비)
억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처음에는 요양병원으로 모신 자식들의 죄값이다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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