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지역 또는 채권자 거주지 :서울입니다
- 빌려주거나 갚을 금액 :280만원 
- 사건요약 :
2년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맞았는데 당장 돈구할때가 없다고 해서 제가 300만원을 빌려줫어요. 처음에 얘기 할때는 3-4개월정도 뒤에 갚아주겟다고 했는데 계속 돈이 없고 쓸 생활비가 없다면서 미뤗습니다 남자친구이니까 천천히 갚아도 된다고 했고 그게 1년이나 지속되었어요 근데 그동안에 계속 일을 했고 월급도 받았는데 그돈은 전부 본인 생활비하고 불법토토에 매달 몇십만원씩 썻다고 하더라고요...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도 얘기도 안해주고.. 돈도 안갚다가 제가 어디 여행갈일이 있어서 그때 돈 못갚냐구 물어봣더니  선심쓰듯 20만원 갚는다고 하고 20만원만 줫습니다 그러다가 또 졸음운전으로 사고 내서 더이상 일도 못하는 상태가 됫고 합의금에 치료비 운운하면서 어렵다고 돈구할때 없냐고 위험한 생각까지 하길래 지금은 일을 못하는 상황이니까 6월 28일에  6개월 기다려 주겟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12월 31일 9시까진 연락하라고 햇는데 당연히 다될때 까지 연락없어서 전화 했더니 사고나서 다친곳이 후유증이 심해서 일을 하는둥 마는둥 했고 그래서 돈을 벌지 못했다며
올해 4월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그동안 틈틈이 생기는데로 얼마라도 주겠다고 얘기하고 그동안 아무연락도 없었지만 4월까지 기다렸습니다. 
역시 4월이 되서도 연락은 여전히 없고 이제 제 연락에 대꾸도 없습니다 
차용증이나 계약서는 없고 돈빌려준 내용 갚으라는 내용의 카톡, 문자 캡쳐본 있습니다  

- 차용증/계약서 유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