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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랑 원화로 1년동안 2000만원 이상 빌려가놓고 갚을생각이 없는것같네요.
- 2024-05-27 02: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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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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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채권자 거주지 : 충청도
- 빌려주거나 갚을 금액 : 한화 1,310,000 원 미화 17,950 달러 - 사건요약 : 저는 2022년부터 미국에서 주재원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4월 해외주재원 신분으로 미국 텍사스의 코스맥스엔비티에 근무하게된 송만종 씨가 미국 생활 정착금 및 생활비 명목으로 저에게 수백달러부터 9000달러 까지 1년에걸쳐 총 17950달러와 한화 131만원의 돈을 빌려갔습니다. 1년동안 가끔씩 언제갚을거냐고 말은 했지만 그때마다 상황이 좋지않다. 이번 렌트비가 빠지면 주겠다. 차를 팔면 주겠다는식으로 차일피일 미루면서 정작 돌려준돈은 11월달에 2000달러. 그마저도 다시 렌트비가 모자르다며 1000달러를 달라고해서 되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직장내 문제로 주재원계약을 파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는 와중에 제가 빌려준돈을 받을 수 있는건지 연락을 했는데 역시 이런사정 저런사정을 대며 돈을 못갚겠다. 사정이 나아지면 주겠다고 말하네요. - 차용증/계약서 유무 : 구두계약에 개인간의 일이다보니 차용증등의 서류는 없습니다. 은행 송금기록 및 카톡으로 빌려갔던상황이나 빌린금액을 인정하고 갚겠다고 말한 사항들은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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