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보고한 사건경위입니다.

12월7일 목요일 오전 TBM종료후 W1반입구 옥상 출입구 바캍에서(CCTV설치및작동 되는것으로 알고 있음)
반장들 사이에 의견차이로 대화중
한쪽이 일방적으로 언어폭력을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서너차례 하였음) (십여명의 반장들 목격하였음, 용접사 안담이모님 다른팀 팀장 반장님여럿)

행사하고 다수의 반장들 앞에서 안전모를 과격하게 바닥에 냉동댕이치며 퇴사 한다며 소리치고 갔습니다. (팀장에게 갔겠거니 생각했으나 현장을 무단이탈하여 숙소로 간것으로 추측됨)

금요일 오전 팀장께 해당 반장의 제재를 요구 하였으나 묵살당함.
이에 물산측에 사실 그대로 보고 하겠다 하니 강력히 안 된다함.
해서 타협안으로 모든 팀원들 앞에서 제게 사과하면 받아들이겠다 하였으나 못하겠다고 했나봅니다.
저는 팀장께서 해당 반장에게 그 말을(사과요구) 해당 반장에게 전한 것만으로도 경고가 될것으로 생각함으로 본 사건에 대해 일단락함(팀장과 소통함)●●

그런데 금요일 퇴근후 팀장이 제게 퇴사를 종용하면서
해당 일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을 말하면서(모든 팀원들이 저를 싫어한다, 전동구 사용 하지 않는것에 대해)>>>(해당사건에 본질을 흐리는... 제가 9월10일 입사함, 그럼 이전 당 월에 위 사유로 계약종료 통보 하면 수긍함, 세차례 기회가 있었음, 현재 팀장지시로 제 불출근을 목적으로 똘똘 뭉쳐 있는것으로 느껴짐)

토요일 부터 출근 하지 말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때 팀장에게도 수차례 모욕적 스치스러운 언사를 들음--팀장말이 개좃으로 들리냐, 니갓게 잘 한것이 뭐 있냐 등 >>동일언사를 오후 현장에서도 한번 들음)


이에 저는 부당하며 업체, 물산측에 이 사건에 대해 상세히 보고 하기로 결심합니다.
12월 퇴사후 험한 욕설과 과격한 행위를 행사한 자를 형사고소 예정임.

바로 앞에서 험한 욕설을(서넛차례) 듣고 폭력적 행동을(안전모를 과격하게 바닥에 내동댕이침)
당한 저는 심리적 불안감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 저는 팀장의 퇴사종용은 너무나 부당함을 토로 합니다.
또 12월 계약기간의 제 권익을 보호 받기를 강력히 원합니다.

위 사함은 회사측에 보고한 내용임.

두 차례 사과 기회를 주었으나 욕설한적 없다고 응하지 않습니다.
형사고소 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시길.

1. 12월 퇴사후 고소 예정인데 늦지 않을까요?
12월9일 탕정파출서에 경위설명후 조언 들었습니다. 폭력죄등이 성립하니 경찰셔방문...

2. 목격자는 다수 있으나 진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삼성반도체 건설현장에 일용직근로자로 근무 하시는 분들이라 일당을 포기하고 경찰서 출두 하기가 어려울겁니다.

3. 저 역시 일당 포기하고 경찰서방문이...
인터넷으로 고소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토요일 출두나 서면으로 조사 응할 수 없는지?

4. 제가 지금 심리적으로 불안하며 우울합니다.
정신과 진단서 제출이 도움이 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