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에 중3이 되는 아직 15살(만14세)가 된 남자 학생 입니다.이번년도 4월 중순쯔음 제 친구(다른 중학교)와 페이스북 메신저로 얘기를 하던도중 그 친구가 너희 학교에 떡감 좋은애 없냐?라고 물어보았고 저는 그때 그 물음에 그대로 답하면 놀릴거 같아 그나마 나은애는 xxx?라고 말했고 그 친구는 xxx 몇컵처럼 보임?이라고 물어 봤고 저는 생각없이 c라고 말했습니다.그 이후 6월 초반부터 이 친구가 저에게 이 내용을 유포한다고 협박하며 지내다가 6월 중순쯤 점심 12시쯤부터 스토리에 저한테만 보이게 설정해서 그 문자 내용을 올렸습니다.저는 그 소토리가 진짜라고 생각해서 내리라고 하였지만 그 친구는 절 무시하며 내리지 않았습니다.그 후 밤 10시쯤 그 친구는 다른 스토리를 올리려는 도중에 전에 올렸던 문자내용 스토리를 전체공개를 하여 xxx와 걔의 친구들이 보았고 연락이 엄청 왔습니다.다음날 xxx가 사과를 하러 오라고 해서 그 친구도 데리고 가려했지만 그 친구는 나오지도 않고 오히려 지가 무섭다고 부모님한테 말하고 경찰에게 연락했더라고요?저 혼자라도 사과하러갔고 그 후 일단락 되었습니다.또 xxx가 그냥 여자애도 아니고 학교 무단결석에 술,담배등을 하는걸 스토리에 올리고 남친도 문신이 있을정도로 흔히 말하는 일찐중의 일찐입니다.6월달에 그 사건이 있는 후 딱히 연락이 온거라곤 xxx가 몇만원달라한거밖에 없어 까먹고 살았지만 xxx남친에게 최근 돈달라는 연락이 오며 불안해서 못살겠어요.만약 이런경우 신고하면 저도 나이가 만14가 넘어서 통매음?그걸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고 그러더군요.더 불안한건 학교에서도 학폭으로 징계받고,잘못하면 성범죄로 형사 처벌으로도 갈 수 있으니까 요즘 너무 불안합니다.부모님에게 항상 모범생으로 살아서 이런 일이 일어난것을 아직 말씀 드리지는 않았지만 너무 두렵습니다.또 한편에선 이정도는 무혐의 라는 말이 있는데 변호사님들 한번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