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가족(친구1,재수씨,아이두명)
친구2가족(친구2,재수씨,아이두명?세명?)
본인가족(본인,와이프,아이한명)

오랜만에 친구1가족과 만나 술먹고 노려고 갔습니다. 만나기전 친구2가족도 끼게 되어 세가족들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8시반경 도착하여 인사하고 아이들에게 용돈도 주고 오랜만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술먹기전, 아이들은 거실테이블에 위치. 성인들은 주방테이블에 위치(6미터정도 거리)하여 아이들은 거실 주방 방에 왔다갔다하며 놀았습니다.

새벽2시경 이야기도중 갑자기 친구2가 잠깐와보라며 친구2 뒤로 갔습니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턱과 아랫입술사이를2~3대 맞았습니다.
친구1이 급하게 말리고 친구1,본인은 1층으로 내려가 담배피며 좋게 끝내자 하고 다시 이야기하러 올라가 주방테이블에 친구2는 앉아있었고 친구1이 제자리에 앉으라 하여 앉았습니다.
제가 너 그러다 아이들이랑 재수씨 못볼수도 있다 생각잘해라 나 신고할꺼다. 말하며 핸드폰으로 112신고하려 하고있었습니다. 친구2가 갑자기 어짜피 조사받을꺼 죽인다고 술병인지 소주병인지 제 머리를 가격하였습니다.(아래핸드폰을 보고 있어 정확히 보진못했습니다. 확실한건 술병or술잔이었습니다.)
맞자마자 당황스러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 너 지금 ㅈ됀거다 분명 나는 너한테 아이들과 재수씨 생각하라 했지 나 지금 신고 할꺼다.
머리에서 액체가 흐르는 느낌을 받고 눈은 따가웠습니다. 갑자기 어지러움도 느끼고 시야가 잠깐이지만 흐려졌었습니다. 제 핸드폰으로 신고하는도중 친구1이 말리며 핸드폰을 뺏어 제 와이프폰으로 112에 신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시40분경 친구1과 같이 담배피러 내려갔습니다.
담배피는 도중 경찰차인지 구급차인지 정확힌 기억이 안났지만 안심이 됬던건지 얼마안있어 다리가 풀리고 쓰러졌습니다. 갑자기 머리를 안에서 누가 벽때리듯이 쿵쿵거리며 울리더니 그뒤로는 기억이 끊기고 갑자기 잠깐 정신이 돌아왔는데 와이프가 저보고 울었던 장면이 필름지나가듯이 흐릿하게 보이고 저는 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머리안에서 쿵쿵거리며 울리고 기억이 없다가 눈을 뜨고 정신을 차렸을땐 구급차에서 내리고 얼굴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고 친구1집에서 아들을 데리고 짐을 챙겨 택시타고 집에 와서 그대로 뻗어 잤습니다.

1.특수상해로 고소시 실형은 몇년정도의 확률일지,
2.실형이 아닌 약한 처벌을 받을 확률은 어떻게 될지,
3.합의를 한다면 최고 얼마정도 받을수있을지
(약한처벌이 나온다면 합의를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