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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8개월 인데 남자가 잠수 탔습니다.
- 2024-03-30 01:32:33
21
조회수
149
글쓴이 | 권윤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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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손해발생지 : 충북 청주
- 사고일시 :2024-3-29 - 사건의 경위 : 연애를 하다가 아이 낳기로 합의하고 임신을 했는데 새로운 직장 얻고 나서 남자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청주에 살고 남자는 경남 창원 사람인데요...7년 정도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남을 갖았고 믿고 신뢰가 생겨 아이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낳기로 합의하고 한달에 한번 씩 남자가 청주에 왔는데 어렵게 계약직으로 간 직장에서 가자마자 남자가 돌변하여 차가워 지더니 무슨 꼬투리만 잡으면 차단하고 제 연락을 피합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고요 산달이 다가오는데 왠지 잠수탄것 같고 혼자 감당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손해의 내용 : 현재 중3 딸아이가 있고 돌때 이혼 후 혼자 양육비 한푼 못받고 그렇게 키워 왔던 도중 연애로 만났고 7년동안 만나며 그렇게 만남을 유지하던 차에 아이가 생겨 아이를 낳고 키우기로 합의 후 그렇게 왕래를 하다가 6월 초에 아이 예정일인데 남자가 무책임하고 저를 피하고 차단했습니다. 병원비와 아이낳을 때 보호자만 해주고 가라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연락이 오지 않고 이대로 잠수탈 생각인듯 합니다 직장 다니며 뭔가 심정에 변화가 생긴 것 같고요 최근 이사를 했는데 집이 어딘지도 저는 모르고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이 개인적인 건 저에게 잘 말을 안하는듯 합니다. 원래 성격이라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두달전부터 사람이 달라지더니 결국 잠수를 탔네요 저는 이런 남자 헤어지고 싶고 아이는 낳아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손해 보고 싶지 않습니다 양육비 청구 하고 싶은데 혼인신고도 안한 상태에서 못 받을수도 있을거란 글이 있어서 마음이 무너집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한번에 상처도 힘들었는데 두번 째 이런 시련을 겪으니 죽고 싶지만 아이때문에 살아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 지금도 배 나온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아이낳고 나서 더 걱정입니다 - 증거유무 : 문자 및 사실혼 관계 증명&n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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