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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해놓은 차때문에 다쳤다고 합니다
- 2024-06-06 1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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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7
글쓴이 | 주차장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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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황당한 일이라서 이해가 되지않아서 이렇게 검색해서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자문을 구하려고 합니다
어제 저녁 여의도 건물 야외주차장(차단기 있고 관리요원도 있눈데 1층 야외에 있음) 모서리 코너도는 쪽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할때 코너자리라서 차가 지나갈 정도 되나 보고 충분히 가능해서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다녀와서 보니 경차전용자리라고 써있는건 아니고 주차칸이 작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출차하려고 차에 탔는데 나이드신 주차관리인 분이신 것 같은데 앞에 음식물 쓰레기통 창고에 있는 통을 쓰레기차에 넣어야하는데 쓰레기차가 못들어와서 다기가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함 올려둬서 연락처 있다고 보여줬는데 못봤다고 하고 그러면 경찰서에 전화하면 연락처 알려주는데 그렇게 하거나 잘못된 곳이라면 견인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다치신거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심해서 하셨어야하고 옮기다가 다치신거는 거기 산재로 하셔야하는거 아니냐 관리소장이 차주에게 소정의 치료비라도 받으라고 했다는데 제가 잘못이라고 하는거면 경차자리인지는 몰랐지만 전용자리라고 써있지도 않고 코너다리에 충분히 차가 돌아서 나갈 수 있는 공간인것도 확인하고 댔습니다 쓰레기차가 그 저녁 한창 먹는시간에 돌아다닐지도 몰랐고요 그거 외에는 없는데 허리를 삐긋한게 제 잘못일까요? 정 안되면 차를 빼기위한 방법들도 많이 있었을텐데 명함 연락처를 못봤다고 합니다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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