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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계란
- 2024-06-07 11:25:18
1
조회수
16
글쓴이 | 이채원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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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이 마트를 운영하셔서 마트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어제 손님이 6개짜리 계란을 사가셨는데 그 중 1알이 상해서 가져오셨습니다. 저희 직원은 바로 "죄송합니다. 반품처리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응대를 했는데.. 왜 그렇게 사과하냐고..반품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사과하고 해서 몇번을 사과 드렸지만 중간중간 다른 손님분들이 물건 자리 물어보고 인사하고 거기에 웃으며 응대 하는데 왜 웃냐.. 사과에 성의가 안보인다 진심으로 사과해라 하는데 저랑 점장님이 가서 사과 드렸습니다. 그러나.. 왜 눈을 여러번 깜빡이냐, 직원을 왜 감싸냐, 이런 계란을 팔았으면 직원,사장 공동책임 아니냐 결국 사장님까지 오셔서 사과 하고, 구매 영수증을 안 줘서 영수증을 찾아 반품(환불)을 해드렸습니다. 환불 후 계란을 왜 가져가냐고 달라는겁니다.. 우리도 물건이 있어야 반품을 하고 상한계란 설명을 할거 아니냐고 얘기하니.. 어디서 고객을 가르치려드냐고 사과를 시키더군요.. 계란이 있어야 자기가 인터넷에 올리고 식약처에 신고하고 경찰서에도 신고할꺼아니냐고.. 결국 줬습니다.. 10분뒤 계란껍질 하나가 부족하다고 찾아내라고 다시 난리를 치는데요 나는 퇴근시간 지났다고 그만 하시라고..뚜껑 열지도 않았다고 그러니 "제 계란 껍질 찾는게 중요한거죠..고객인데!"라는 겁니다.. 결국 저희쪽에서 치운거처럼 말하며 갔지만..cctv로 확인하니 본인이 빼서 비닐봉지에 넣었더라구요.. 또 올꺼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제품이 잘 못 되었을경우 판매자가 손해배상까지 해줘야하나요? 청과,과일 역시 구매 후 3~4일 후에 물렀다,상했다 가져오는데 그런것도 교환,반품을 해줘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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