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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억울한 성폭행으로 몰렸습니다.
- 2024-04-11 1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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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
글쓴이 | -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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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 저포함 3명이서 술을 친구집에서 마셨습니다. 거기서 여자 한명이 있었는데 술 먹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야한쪽 이야기가 나와서 장난으로 애들끼리 한 말중 자박꼼과 비슷한 의미의 단어와 이불을 덮기 위해서 이불을 가지고 가려다가 실수로 이불 아래 있는 친구의 엉덩이를 실수로 스친 부분에 대해 성폭행을 주장하면서 부모님한테는 알리지 말고 개인끼리의 합의로 200만원으로 합의를 보자고 합니다. 물론 여자측에서도 저가 수치심을 느낄만한 말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머지 한명은 여자편쪽을 쫌더 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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