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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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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글쓴이 | UH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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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자친구가 총 800이라는 금액을 빌렸고 동거 중 헤어지게 되었으나 제가 여유가 되어 방을 빼지 못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돈을 갚으면 그 돈으로 방을 뺀다고 하였는데 말만 갚는다하고 돈을 제때 주고ㅜ있지 않습니다 600은 저의 개인 돈이고 세달정도 약 50만원을 이자포함 주었으며 나머지 200은 힘들다고 카드론대출을 대신 받아달라고 하여 빌려준 돈이고 사정상 이번년 12월 안에 방을 빼겠다고 하였는데 오늘 새벽 지인들을 우르르 몰고와 되도 않는 말로 6월10일까지 600을 줄테니 당일에 바로 방៖ 빼라고 협박을 하며 되도않는 말로 억지를 부리고 공과금 또한 제가 반을 주었는데 두당가량 미납되었습니다 공과금도 냘거라면 큰소리를 치고 끊기지 않았고 내 집인데 무슨 상완이라네요 법도 잘 모르고 착잡해서 암소리 못 하고 협박만 당했는데 도움이 필요해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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