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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남에게 화물일을 권유했다가 사기꾼 소리 듣고 있어요.
- 2024-05-27 13:20:32
1
조회수
25
글쓴이 | cd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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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부터 화물차를 운영하며 생계유지를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운전을 했다가 가족명의로 여러대를 구입해서 기사를 고용해 유지를 하며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미송"이라는 업체를 화물차 영업사원에게 소개 받았고 2023년부터 미송이란 업체에 차량을 보내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5월경, 서산에 사는 처남과 우연히 일 이야기를 하다가 처님이 회사를 그만두고 일을 하고 싶다고 하였고, "미송"에서 물량이 있으니 그 곳에서 일을 해보라고 권유하여 처남이 3.5톤 화물차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3켠 6월부터 미송의 소개로 이마트24라는 편의점 물량 배송을 실시하였다가, 힘도 들고 처음에 약속한 물량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일자리를 소개해달라고 하여, BBQ에 납품되는 닭 배송까지 미송에서 소개 받았으나 2023년 8월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소개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차를 책임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화물차를 구입할 때 총 1억2천300만원의 대출을 받아서 시작한 일이고 매달 220만원 가량의 할부금이 나가는데, 제가 지금까지 2,500만원 가량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매형을 믿고 시작했으니 저 또한 도와주고 싶어서 지원을 해주었는데, 이제는 차량 매각까지 당장 책임지라고 합니다. 화물업계 특성상 "미송"과 같은 업체를 연결해주면 저 또한 리베이트를 받긴 하는데, 처남 차량 할부금 일부를 리베이트로 받은 사실은 있습니다. 처남은 모르고 있지만, 사실상 지금까지 제가 지원해준 금전이 훨씬 더 큰 상황입니다. 저를 못믿겠다고 하여 5월 말까지 차량 처분을 해주겠다고 확약서까지 써 준 상황인데, 저 또한 화물업체 미수금이 4천만원 이상 있는 상황이고 차량을 처분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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