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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줌마라서 싫대요.
- 2016-02-01 11:21:00
116
조회수 2,070
글쓴이 | 동사이몽 |
---|---|
제목 | 제가 아줌마라서 싫대요. |
살다 살다 이런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저는 전문직 종사자로 올해 32세 미혼입니다.
어려서부터 일을 해서 제 명의의 집도 있고,
안전적인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결혼에 대한 로망도 별로 없구,
연애만 하면서 지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부모님의 독촉으로 선을 보기로 했어요~
남자분이 40이라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부모님 지인분이 소개해준 사람이라
해서 1번 정도는 만나보자 생각했어요.
근데 그 남자분이 저를 만나기도 전에 제가 나이가
너무 많다고 선을 안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순간 욕이 나올뻔 했지만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요.
근데 계속 생각하니 어이도 없고, 자기 주제는
제대로 파악하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고요~기가막혀서..
저는 전문직 종사자로 올해 32세 미혼입니다.
어려서부터 일을 해서 제 명의의 집도 있고,
안전적인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결혼에 대한 로망도 별로 없구,
연애만 하면서 지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부모님의 독촉으로 선을 보기로 했어요~
남자분이 40이라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부모님 지인분이 소개해준 사람이라
해서 1번 정도는 만나보자 생각했어요.
근데 그 남자분이 저를 만나기도 전에 제가 나이가
너무 많다고 선을 안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순간 욕이 나올뻔 했지만 그냥 웃으면서 넘겼어요.
근데 계속 생각하니 어이도 없고, 자기 주제는
제대로 파악하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고요~기가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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