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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이 있다하는데, 금액이 의심스럽고, 갚아야하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 2023-12-11 2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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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2
글쓴이 | 상속받는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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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갑자기 죽었습니다
저는 시댁과 사이가 안좋아서 명절이나 여름휴가때나 생신이나 벌초때나 연말에 휴가 몰아쓸때나 버스로 효도관광 다닐때나 십여년간 전혀 시댁에 가지 않았습니다 남편 월급이 500여만원이고(죽은 후 회사통해 알았습니다), 결혼 후 매달 200만원씩 생활비를 받았고, 나머지 모든 돈관리는 남편이 했습니다. 집살때 저한테는 은행에서 꾼다했다가 나중엔 시어머님에게 1억을(1억인지 1억 몇천인지 헷갈립니다. 자꾸 1억 6천 소릴 들으니 그런가 싶기도하고ㅜㅜ), 형님한테 몇천을 꿨다했습니다 매달 시어머님께 50만원, 형님께 80만원씩 갚는 중이라 남편은 말했었는데, 이 사실도 장례식때 형님ㆍ아가씨ㆍ시어머님말과 달랐습니다. 형님ㆍ아가씨ㆍ시어머님은 형님께 집관련으로 빌린돈이 없고, 시어머님께만 1억6천을 빌렸으니 갚으면 된다하시고, 매달 보낸 50만원은 이자일뿐이니까 시어머님께 1억 6천을 갚으라하십니다. 전화로 남펀이 거의 다 갚았다고하는 말도 얼핏 들었는데, 시어머님께 갚으라는 금액(1억6천)도 의싱스럽고, 갚으란다고 갚아야하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듣기로 남편이 총각때 월급을 모아서 시어머님께 드렸고, 그돈을 1억을 집살때 꿔주신거라 들은거같기도합니다. 안갚아도 될까요? 갚으면 얼마 갚아야하나요? 형님의 남편분이 국제변호사고 삼성에서 법률자문하시고 계셔서, 법대로 싸우면 저도 뭔가 갚지않거나 갚더라도 얼마갚아야하는지 법적 근거가 있어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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