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20일 전대차 던기계약을 했습니다.
보증금 및 일부 지불하였고 잔금 15만원을 21일에 주기로했는데 핸드폰문제로 사정이있어 잔금을 못주었더니 22일 내용증명보났으니 즉시 퇴실하라고 왔고
사과도 하고 좋게 얘기해서 당장 보내주겠다 해도 무조건 퇴실하라하여 보증금과 20-22일까지 지낸 비용을 제외하고 보내주면 나갈테니 보내달라하니 못준다는 식으로 얘기를 계속 하였고 몇일동안 입씨름하다 저도 못나간다 계약기간까지 살겠다 하였고 월세 지불 날짜전날에 " 나갈때 보증금 돌려줄건지 확답을 못받았다
확실히해야 월세 입금하겠다" 하였더니 아무 답장이 없다가 경찰서에서 상대방이 사기로 고소했다라고 연락이 와서 조사받고왔습니다. 받고온 그날 오피스텔 관리실에서 연락이와 ( 상대방이 연락처를 알려줘서 저에게 돈받으라고 했습니다 ) 월세와 공과금이 밀려있다 강제대방후 짐을 빼겠다 하여 언제낼거냐 해서 난 전대차계약을 하고들어왔다 하니 어떤식으로 계약했냐하여 설명했고 난 계약서에 나와있는사람에게 돈을 낼것이고 보증금반환에대해 아직 답변을 못받았으니 짐에 손대지 말라 했습니다. 관리실에선 전대차 계약이 안되는 방이라고 했고 몇일뒤인 오늘 오피스텔 대표가 연락이와 반말과 욕설을하여 저도 했습니다. 그러고 죽이겠다는 협박을 몇번이나 하고 전대차계약이 안되는데 무슨소리하냐고 하네요. 통화내용 녹취와 카톡내용은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불법전대차 계약이 맞나요? 보증금돌려준다는 답변을 아직 못받아 월세를 안내고 있고 (약 100만원가량) 관리실과 전대인 다 한통속같은데 못믿겠어서 돈을 안내고 있지만 내야한다면 즉시 지불할것인데 이게 맞나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저도 고소를 하고싶고 당하기만하는 기분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