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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강제추행
- 2024-05-24 13:19:21
3
조회수
32
글쓴이 | -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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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한 후에 집에 가려는데 조금만 같이 있자 집에서 편하게 잠을 못잔다며 모텔을 가자고 해서 몇 번 거절 끝에 성관계나 다른 스킨십없이 안고만 잔다는 약속을 하고 모텔로 갔습니다.
맥주를 좀 더 마시고 졸려서 이제 자자고 눕고 약속대로 안고만 잠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주후 만나서 술을 먹는데 제 배에 손을 대려고 해서 피했더니 왜 저번에 어차피 다 만졌는데 왜 피하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묻자 상대가 가슴이며 꼭지며 다 만졌다고 아는 줄 알았는데 몰랐냐며 말하길래 너무 기분이 나빠서 진짜냐고 묻자 다만졌는데 진짜 몰랐냐고 오히려 되묻더라구요. 일단 상대가 너무 취해서 집에 보내고 다음 날 연락을 했습니다. 어제 한 얘기 뭐냐고 우리가 그날 그런거 없이 있기로 약속하고 간거 아니냐고 묻자 아무일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다 만졌다고 얘기했다 진짜라면서 그건 뭐냐 만졌으니까 그렇게 말한거 아니지 않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더니 절대 아니라며 술 먹고 헛소리 한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제 만졌다고 진짜라고 두 세번 말한것도 그렇고 곱씹어 생각했을때 만진 것 같은 기억이 나기도 해서 상대가 말실수 한거고 전혀 아무일없었다는 말을 못믿겠어요.. 어제 그말을 들을 때 너무 수치스러웠고 기분이 나빠서 얘기을 꺼낸건데 아니라고만 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또 처음에는 옷 위로 가슴에 손대고만 있었다고 말하다가 안고있다가 잠들어서 그런일 없다고 말하다가 나증엔 뒤로 안고 있었다고 하고 그래서 더더욱 안만졌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요.. 이런 경우에는 고소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안하는 편이 나을까요? 증거는 따로 없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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