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을 다 하고 쉬는데 일을 안한다고 하면서 다른알바생의 실수도 다 제 탓이라고 하고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고 했고, 통돌이식 걸레 작동방법에 미숙한 저를 보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고 하고, 알바 첫날 화장을 하고 갔는데 예쁘니까 남자손님들이 실수해도 좋아할거라는 식의 말을 해서 수치스러워 다음 출근부터는 화장을 하지않고 갔습니다. 그러더니 점점 외모에 대해 지적을 하기시작합니다.
물건 대량정리인 업무특성상 앞머리가 걸리적거려 핀을 꼽고 출근 했더니 저를 보곤 방금 막 출산하고 온 사람같다며 모욕적인 말을 했고, 다른 주에도 다른사람같다고 지속적으로 눈치를 주고, 다른날은 우리가게에 예쁜 알바생이 온 줄 알았는데 화장 안하고 올거면 면접때도 하지말지. 그러면 원래 이런애구나 했을텐데 의 말과, 눈이 건조해 안경을 쓰고 간날에는 점점 스타일이 바뀌어서 이제는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는 말을 점점 하더니 그때부터 저의 실제 업무수행도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근무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cctv를 돌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손님의 체류시간동안 무조건 서있어라 나 물건이 실제로 팔리지않더라도 무조건 1시간에 10분씩 투자해서 매장내 물건을 보라는 과한 지시를 업무중 전화로 윽박지르면서 화내듯 제가 반영하겠다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화만내서 지금 불안, 불면증세가 왔습니다.
전화는 1번이었지만 윽박지른것은 모두 녹음이 되었습니다. cctv를 보고있다는 사장의 말도 녹음이 되었습니다.
지금 교육비도 미지급상태이고, 3.3%프리랜서 세금 공제한것도 사전에 합의 되지않았고, 월급도 반내림해서 10원씩 덜받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어떤것들로 신고가 가능한가요??
지금 정신적인 피해가 커서 가능한것들은 모두 신고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