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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님을 아무도 모시려 하지않고 재산만 욕심내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 2024-02-21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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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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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 전북
- 사건요약 : 요양등급 5등급의 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딸3 아들 2의 자식을 두고 있고 딸 한명만 빼고 10분거리에 모두 살고 있습니다. 막내아들만 빼고 자식들이 똘똘 뭉쳐 지내는 상황이며, 막내아들의 반대에도 요양병원에 어머니를 모셨고, 50일만에 노인학대의 흔적을 발견하고 경찰에 사건 접수를 했고 현재 어머니를 막내아들이 모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황당한건,,, 노인학대 접수를 취소하라고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자신들의 체면이 어떻게 되냐고,,, 어머니의 학대 흔적들을 사진으로 보내줬는데도 이런말을 합니다. 요양원에서 나오신지 10일이 넘었지만,, 찾아오는 자식은 하나도 없고, 유일하게 멀리사는 누나와만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다친것에 대해 보호자에게 알렸다고 하여 큰누나에게 연락을 하니,, 여행을 갔다고,,,, 어머니집앞 상가건물에 세를 주고 싶어도 어머니가 계속 세입자와 싸우는 바람에 세를 내주지 못하고 빈건물로 남겨두고 있었는데... 엊그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큰아들이 세를 내주었다네요... 예전부터 어머니는 남은 집과 상가는 막내아들 줄거라고 항상 하셨고 주위 분들도 그렇게 알고 계셔서 다른 자식들이 상가에 손을대면 막내아들에게 전화가 옵니다. 부모는 나몰라라하고 자신의 체면이나 재산만 가로 채려는 자식들에게도 어머님이 돌아가신후 똑같이 재산을 나누어야 하는 건가요? 다른 자식들이 공동으로 부모를 돌봐드린다면 저희는 재산에 욕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산만 욕심내는 자식들 너무 화가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 상속재산 : 어머니 집, 상가건물, 선산 - 궁금한점 :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부모를 등안시 하는 자식들과도 재산을 똑같이 나누어야 하나요? 치매를 앓고 계시는데 동영상으로 유언을 남기시는건 효력이없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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