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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은행 거래내역이 유산 상속에 영향을 끼치나요?
- 2024-03-14 12: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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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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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지역 또는 거주지 : 경상북도
- 사건요약 : 고인이 된 아버지의 재산을 형제 (2남 1녀)와 균등 분배로 상속 받기로 하였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산은 2남이 균등 분배로 진행하고 저는 어머니의 명의로 된 재산을 추후 상속받기로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평소 집안과 사이가 좋지 않아 왕래가 없던 오빠의 부인 (=새언니)이 아버지의 지난 10년 간의 계좌 거래내역을 조회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8-9년 전 아버지의 계좌에서 제 계좌로 70만원씩 10번 이체한 내역을 발견하였고, 이 내역을 근거로 저에게 그만큼의 재산을 주지 않을거라며 소송한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살아생전 지적 장애등급을 판정받아 실제 계좌 관리는 어머니가 하셨으며, 어머니와 저는 해당 금액을 어디에 사용하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답답해서 미칠 노릇입니다.) 어머니 기억에는 당시 집안 내부 수리 인테리어 비용을 저에게 준 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 부모님과 같은 지역에 살아 부양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살아계신 어머니 계좌에서 1억원이 자신네들 계좌로 입금된 내역은 무시하고, 돌아가신 아버지 계좌 내역에서 700만원이 입금된 내역을 가지고 소송한다고 협박하네요. 제 계좌 내역을 추적하긴 할테지만 이런 경우에도 소송이 가능한가요? 억울하고 손이 떨려서 미치겠네요. - 상속재산 : 700만원 - 궁금한점 : 위의 내용 확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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