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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 계약 관련 문제입니다.
- 2016-10-05 0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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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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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에 사는 세입자의 월세미납(한달분)으로 연락하였으나 연락이 안됨.
세입자 친구라는 사람이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방을 빼고 싶다고 말함. 세입자는 인도에 있어서 본인이 일을 처리할꺼라고 함. 계약은 1년이고 3개월만 살고 나가는 것이라 부동산에서 계약할때 말했던 것처럼 월세2달분과 중개수수료는 제하고 보증금을 내어줄수 있다고 설명함 세입자 친구가 오케이 하고 201호 짐을 빼간 후 전기.가스 정산과 봉인 후 방 비밀번호 바꾸고 보증금 계산후 돈을 보내주겠으니 계좌번호를 달라고 문자를 보냈으며, 단 계약한 사람의 이름으로만 계좌로 돈이 입금 될수 있다고 설명함. 세입자 친구분이 통화할때 잘못들었다고 2달분은 너무 과하다고 화가나서 협의고 협상이고 상관없이 본인이 대신 들어와 살겠다고 그동안 있었던 일은 모두 취소하자고 함. 계약자하고만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계약자와 연락을 시도하는데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음 좋게 협상하자고 말해도 이제는 필요없다며 그냥 본인이 살꺼라고 우기기만 하여 협상이 안됨.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요.. 1. 이미 짐까지 빼고 가스까지 다 봉인한 상태인데도 보증금 입금이 안되었기 때문에 취소가 가능하다고 말하는데 취소하고 계약자 대신 그 친구가 살수 있는건가요? 2. 계약한 당사자와는 연락도 안되는 상황에서 이 친구가 마음대로 저희 건물안을 왔다갔다하며 바꾼 비밀번호까지 풀고 들어왔는데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가 가능한건가요? 3. 계약한 세입자와 지금처럼 계속 연락이 안될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세입자 친구분 말은 친구(세입자)가 돈은 필요없으니 본인이 알아서 살든 받든 맘대로 하라고 했다는데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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