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로써 시간당 페이를 받고 수업을 했습니다.

학원측에서 지정한 강의실에서 수업하고 지정된 시간에 수업을 진행했구요

아이들도 배정해주는 대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8월에 입사했는데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계속 일하다가 다음해가 바뀌고 1월에 작성을 하게되었는데 그때 일 9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퇴직금은 무관하고 불응시 민형사 소송으로 진행된다는 조항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학원측에선 계약서를 안썼으면 수업을 뺐을꺼라고 하는데, 계약서를 쓰기 전부터 이미 15시간은 넘게 수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학원측 팀장 (현재부원장)님이 싸인을 받았는데 팀장은 이거랑 상관없이 퇴직금은 신고하면 받을수있다고 싸인하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잘 알아보지 못하고 싸인한건 제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앞 상황이고 현재 노동부에 신고한지 88일이 다되어가는데 조사관측에선 회사측에서 연락 가기러했으니 생각한 금액이랑 비슷하면 합의해보라고 합의가 안될시엔 그땐 이제 정확하게 조사를 해봐야죠? 라고 말씀하십니다

조사 기간은 1/9일까지였는데 그건 행정기간일뿐 상관은 없다고 하시는데 언제까지 이걸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제가 추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년 1.5개월 근무했습니다

오늘 회사측에선 합의금을 퇴직금의 반으로 제시했고 저는 10프로로 제시해서 결렬되었습니다

퇴직날짜는 10/15일 노동부 조사관 만난 날짜는 10/3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