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의지역 또는 손해발생지 : 서울

- 사고일시 : 2024년 1월과 2월에 크게 싸우게 됨.

- 사건의 경위 :
언니랑 총 20년 일을 하면서 급여를 못받았어요.
근무시간은 오전 8시 30분~저녁10시 3년정도/오후 1시30분~9시30분 약 10년정도/오전11시~오후8시 약7년 정도
급여를 달라고 하니까 그냥은 안주고 지급명령이 떨어지면 준다고 하고 있어요.
급여 뿐만 아니라 대출까지 받아 준 상황인데 원금,이자 모두 못받았어요.
제 수입까지 모두 가지고 가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대출금은 제가 갚은 건 자기가 갚았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건 갚았잖아. 라는 말만해요. 본인이 10원 한 장 갚지도 않았으면서.

- 손해의 내용 :
20년동안 1000만원~2000만원정도 받은게 전부에요. 급여를 100만원만 계산을 해도 2억4000만원, 150만원으로 계산을 하면 3억6000만원, 언니가 데리고 있던 다른 선생들 급여로 하면 4억이 넘어요. 대출 등은 약 6000만원이 넘고요.

- 증거유무 :
가족이라 계약서는 없지만 증언해 줄 사람은 있어요.
급여와 대출받아 준 걸 3000만원에 퉁치자며 그러지 않으면 안준다면서 오빠들과 함께 있을 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울면서 말한 적이 있어서 분위기가 나빠진 적이 여러 번 있고, 그 역시 오빠가 필요하면 증언해준다고 했어요.
통장도 엄마걸로 사용, 마지막 10년정도 제 명의로 학원 운영을 했어요.
급여는 통장내역을 보면 되구요. 

언니가 다른 사람들에게 돈이나 카드 빌려쓰고 갚지 않아서 소송걸었던 사람들도 있어요. 그 중 한 명은 상처를 받아서 직장도 그만두고 고향으로 이사가기도 했어요. 혹시 함께 소송을 하면 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진심어린 사과가 목적이었는데 지금은 정신적피해보상까지 청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