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0대 여성이구요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이구요
제 사연을 쓰는 고민 사연은요 제 위에 친언니가 두분 계시고 형부 오빠 두분이 있으시고 조카 아이가 두명이거든요
그런데 언니들 한테는 여동생이기도 하고 이모이기도 하고 처제이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서 고민은요 아무리 여동생이고 이모라지만 제가 구지 언니들의 아이들을 무조건 돌봐야 되고 아이들을 책임져야 하는 의무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ㅠ.ㅠ 물론 언니 오빠들이 직장 생활로 바쁘셔서 봐줄수 있는건 이해를 하지만요.. 시도때도 없이 맡기고 가서 짜증이 나는데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발목 잡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사회생활도 못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도 미루어둔 상태거든요 ㅠ.ㅠ
이모라서 동생이라서 무조건 희생해서 언니들의 아이들을 왜 책임을 져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지금 까지 아이들 간식 사주는라 돈 쓴것만 해도 하루에 30만원 넘어갈걸요,, ㅠ.ㅠ
그렇다고 언니들이 간식비를 주시는 것도 아니고 제 돈으로 아이들의 간식을 책임을 져야 하고 돈 나가는게 많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양육비를 주시는 것도 없고 막무가내로 아이를 맡기고 가버립니다,
제가 지금 아이들 돌보는라 감기몸살도 겹쳐 있고 쉬지도 못하고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