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어머니께서 전세5000만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제가 5000을 보태서 주거환경이 조금 괜찮은 조그만한 아파트를 어머니 명의로 살려고 합니다.
만약 어머니 사망시 제가 그아파트를 바로상솤받을수 있을까요?
형제는 없고 형수님이랑 조카2명 있습니다.
형님 돌아가신지 10년 되었습니다.
돈은 얼마 안되지만 나중에 혹시 상속문제로 관계가 안좋아지깔봐 걱정됩니다.
제돈이 안들어갔으면 상관없는데...
아니면 어머니에게 차용증을 받아놓는게 좋나요?
제 바램은 어머니 사망시 어머니 명의로 사놓은 아파트가 자동으로 저에게 넘어왔으면 합니다.
같은집에 살지않지만 제가 생활비나 병원비등 모든걸 책임지고 어머니를 10년째 돌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형수님이나 조카들은 거의 안옵니다.
이제 나이도 더 드시고 이사도 다니기 힘들고 침해도 약간 있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저희집근처 조그만 아파트를 어머니 명으로 구입하려고요, 어머니 전세돈 합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