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에서 관리하는 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7분정도 근무 하시구요.
근데 여기에 주기적으로 아무 예약도 없이 오시는
악성 민원이 분이 계시고 오시면 이것저것 간섭을 하시죠.그날 역시 오셔서 계속 간섭을 하셨고 그 와중에
새로오신 분에게도 같은 간섭을 하셨더라구요.
저희는 오래 있었기에 그냥 무시하였는데 그 분은 아닌거 같다며 관리자 분에게 연락을 드렸고
관리자 분이 악성민원인에게 하지마시라 했답니다.
그게 문제가 된건지 저희 내부에서 일어나는
여기서 일을 하지 않으면 모를 일들도 다 아시고
그걸 바탕으로 마치 진실인냥 민원을 제기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희가 일하는 곳에 예전부터 악성 민원인과
알고 지내셨던 A라는 분이 계셨고
저희는 심증은 가지만...
말은 못했죠.
저희는 그 악성민원인이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
선생님들과 그이야기를 했는데 갑자기 버럭 하시면서
자기 엮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진짜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엮은게 없는데 말이죠.그날저녁 직원들의 회식이 있었는데
악성민원인이 저희 센터 분에게 전화와 카톡을 새벽3시30까지 보내더니 다음날도 전화에 톡에
그래서 앞으로는 관리자에게 얘기하라 했고 악성민원인 역시 안하겠다 약속 했습니다.
그걸 들으신 새로오신 선생님이 이건 아닌거 같다며
변호사 상담을
받으러 가봐야 겠다고 회의시간에 얘길했고
그 이야길 들으신 A라는 선생님이 그날저녁 가족을 대동해 관리자를 만나 새로오신 선생님이 법적진행을 한다하더라며 얘길 했다더군요.
일은 그 이후 일어났습니다.
A라는 분의 가족이 악성민원인에게 형사책임 얘길하면서 새로오신 선생님을 특정할수 있는 얘기와 그 분의 이름을 악성민원인에게 보냈더군요.
그리곤 악성민원인이 저희 센터분에게 내용을 캡쳐해서 이게 뭐냐면 보내왔다고 합니다.
이럴땐 저희가 할수있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