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이틀전 오후 9시30분 경

친구, 친구 아르바이트 같이하는 동생 , 저

술을 마시다
분위기도 취한 상태에서

친구가 일하는 홀서빙 여자애 얘기가 나와 친해지라고 하며
아르바이트 동생 , 저하고 장난 섞으며 친구를 놀렸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말이없다 노래방으로 2차로 가서
노래방 안에서 아르바이트 동생과 저가 놀리다

친구가 화나서 노래방 마이크를 던지며
욕설을 내뱉기 시작해

말리며 상황설명을 듣고 사과하고 이 친구가
좀 잠잠해질때 미리 화났음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막 마이크 던지는건 아니였던거 같다 얘기를 꺼내다

이 친구랑 서로 얘기가 안맞아 언쟁이 심해졌다
제 예전 과거사를 뜬금없이 얘기를 꺼내

저도 화가나 폭언을 내뱉고
억울한거 얘기하다가

중재를 해주던 아르바이트 동생을
제 친구가 아르바이트 동생 낼 출근하니 보내고

그 뒤 노래방이 끝난뒤 산책로 쪽에가서
얘기다시하다 이친구가 예전에 우리집쪽으로 많이내려와서

오늘은 얘기가 잘 안끝나도 집에 데려다준뒤
하고 가는 길에 또 얘기가 안맞아

노래방보다 더 심한 폭언 및 조롱 싸우자라고

서로 얘기하며 동네 산쪽으로 가자 그친구가 얘기하면서

걔네 집쪽으로 올라가던중 이친구가 야 나 진짜화나는데

너 나 죽일자신있냐? 찌를자신 있냐?
자기는 죽일자신 있다 하면서 칼가져올거다

라고 얘기해 뭔 개소리냐 이상한말 하지말고
싸울거면 싸우고 얘기를할거면 어디앉아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본인집으로 들어가길래

느낌이 쌔해서 경찰서에 전화를 하며 상황설명을 하던중
그 친구가 칼 두자루를 오른쪽 손에 지며 나오고

제가 경찰을 통화하는걸 보고난뒤 병신새끼 찌르지도 못할거면서 얘기한뒤 집안에 다시 들어가고

전 경비실쪽으로 몸을 피한뒤 경찰이 오고나서
상황설명을 한 다음 파출소가서 사건 작성하고 끝난뒤
현재 경찰서 쪽으로 사건이 접수된 상황입니다

서로 폭언을 섞고 도발하고 그런 행동은 좋지 않았지만

술 깨면 얘가 사과라도 오거나 부모님쪽에서 연락이와서
사과했으면 취하할 생각이였는데

금일 제가 얘 얘기를 듣고 생각좀 가지며
취하할 생각을 가지고 그 친구에게 전화했는데

이 친구는 칼을 들고오라한거도 제가 얘기했다하고
자기는 집에 가라했는데 너가 쫒아오고 조롱섞인 얘기해서

그랬다 라는 얘기를 꺼내 서로 말이 안통하니
그냥 사건 내비두고 통화 종료하고 접수계속
진행시키겠다 하고

지금 내비두고 있는중입니다

여기서 변호사님께 궁금한점은

1: 이 친구는 만약 접수가 들어가면 어떤 죄의 성립이 되는지

2: 이 친구가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
저에게 피해로 돌아갈수도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더 알려주실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