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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시어머니
- 2015-12-04 16:19:58
![아이콘](/images/sub/ico_recom.jpg)
조회수 1,239
글쓴이 | 고민녀 |
---|---|
제목 |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시어머니 |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28세 여자입니다.
저는 남편과 주말 부부로 살고 있고, 저희 집에서 친정은 1시간, 시댁은 30분 거리예요.
남편이 일때문에 3개월 정도 주말 부부로 있는데,
매번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시어머니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 혼자있는 제가 걱정된다고 오셨는데 이게 두번, 세번으로 늘어다너니
매일 매일 오시네요..ㅡㅡ
그렇다고 오셔서 집안일을 도와주시거나 밥을 해주시거나 하는 것도 아니예요 (물론 제가 해야하는 일이고 바라지도 않지만요)
매일 오셔서 하시는 일이라고는 냉장고 보기, 세탁물 뭐 있나 보기, 안방 침구확인하기,
쓰레기 통 보기......
...처음에는 내가 살림 못할까 못믿어워서 그런가 했는데...
생각하면 할 수 록 제가 바람핀다고 의심하는 사람같아요..
아침일찍부터 오셔서 저 퇴근할때까지 있다가 가시는 데
야근해서 퇴근시간이 좀 늦어지면 전화까지 하세요. 언제 오냐고...
3개월 가까이 집착에 가까운 간섭을 받으니 이제는 미쳐버릴꺼 같아요..
저도 없는 집에 오시지 마라, 차라리 제가 전화를 하거나 주말에 뵈러 가겠다고 해도
마실겸 나오는 거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남편한테 말해도...소용이 없어요. 남편도 시어머니가 오셔서 밥차려달라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러냐고 걍 신경쓰지 말라는데.....아 정말 이혼해버리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여...
마음같아서는 시어머니 모르는 곳으로 이사를 해버리고 싶습니다 ㅠㅠ
결혼 1년차 28세 여자입니다.
저는 남편과 주말 부부로 살고 있고, 저희 집에서 친정은 1시간, 시댁은 30분 거리예요.
남편이 일때문에 3개월 정도 주말 부부로 있는데,
매번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시어머니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 혼자있는 제가 걱정된다고 오셨는데 이게 두번, 세번으로 늘어다너니
매일 매일 오시네요..ㅡㅡ
그렇다고 오셔서 집안일을 도와주시거나 밥을 해주시거나 하는 것도 아니예요 (물론 제가 해야하는 일이고 바라지도 않지만요)
매일 오셔서 하시는 일이라고는 냉장고 보기, 세탁물 뭐 있나 보기, 안방 침구확인하기,
쓰레기 통 보기......
...처음에는 내가 살림 못할까 못믿어워서 그런가 했는데...
생각하면 할 수 록 제가 바람핀다고 의심하는 사람같아요..
아침일찍부터 오셔서 저 퇴근할때까지 있다가 가시는 데
야근해서 퇴근시간이 좀 늦어지면 전화까지 하세요. 언제 오냐고...
3개월 가까이 집착에 가까운 간섭을 받으니 이제는 미쳐버릴꺼 같아요..
저도 없는 집에 오시지 마라, 차라리 제가 전화를 하거나 주말에 뵈러 가겠다고 해도
마실겸 나오는 거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남편한테 말해도...소용이 없어요. 남편도 시어머니가 오셔서 밥차려달라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러냐고 걍 신경쓰지 말라는데.....아 정말 이혼해버리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여...
마음같아서는 시어머니 모르는 곳으로 이사를 해버리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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