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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한복 업체와의 문제
- 2018-04-25 14:04:43
![아이콘](/images/sub/ico_recom.jpg)
조회수 176
글쓴이 | ![]() |
---|---|
제목 | 맞춤한복 업체와의 문제 |
결혼은 5월초에합니다.
강남 유명한 한복집에서 양가어르신들 한복 맞춤해드렸습니다.
3월초에가서 의뢰했고 하기로한 원단 사진도 찍었구요.
계약금 30만원 냈습니다. 총금액은 계약금 포함해서 220만원입니다.
4월말에 가봉하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친정엄마 치마와 시엄니 고름 색을 맞췄는데요.
친정엄마 한복 치마와 고름 색깔이 바뀌어있드라고요
그러니 시엄니 고름색도 당연히 바뀌어있구요.
게다가 한복이 엄청 크더라구요. 소매부터 품이 조금큰게 아니라 엄청 크더라구요. 사이즈를 잰거 맞나?싶을정도로요
또 소매에 레이스를 했는데 한복위에 토시를 덧댄거마냥 했네요. 처음 얘기했던것과 아예 다르게 나왔더라고요
제작시간도 마니 드렸습니다
3월초에 갔었으니까요 거의 한달넘게 제작시간도 있으셨을텐데...
그래서 항의했더니
이게 맞는사이즈라는둥 색깔도 바뀐게 아니라 맞게했다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한복 원단 사진을 찍어둔걸 보여드리니 사진이 잘못나온거라네요. 자기네쪽에서 적어놓은 메모?수첩?(원단 천 붙여놓은... 아마도 의뢰서같음)을 보여주시면서 이거보라고 여긴 이렇게대있다고만 하시네요.
그러더니 잘못나온 한복 입은 친정엄마에게 이게 우아하다고 딱 맞는 사이즈라고 얘기하시네요
다시해줄것을 요구하니 우리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너네가 일방적으로 다시해줄거를 요청하니 다시 해주겠답니다.
집이 수원인데 가봉하러 5월초에 결혼 몇일남겨두고 다시 오랍니다.
말이통하지 않는 한복집 사장님이네요.
예쁘게 맞춰드린다고 서울까지 간거고 큰돈 드리고 하는건데...
양가부모님도 다들 일하시느라 바쁘시고
모시고 다시 가야하는 저희들도 결혼 앞두고 무지 바쁘고
부모님들은 한복집에 대한 불신으로 거기서 하고싶어하지 않으시네요. 또 잘못나올까 불안해하시고 5월초 결혼앞두고는 빼도박도 못하시니까요.
한복집에 안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갑질하냐
자기네 인스타와 비교해보라 해서 카페에 올려서 비교해볼까요 라니 요즘 사람들 툭하면 카페올린다하는데 올리면 안댄다고하고
한복 안하면 결혼식날 들고 찾아가겠다라고까지 하네요
하도막말하셔서 녹음하고있다 라고 말씀드리니 내목소리를 니가 왜 녹음하느냐고 소리지르시네요
제생각엔 먼제 잘못 인정하시고
다시 제작해놓을테니 한번더 가봉나오시라 얘기해야하는게 아닌가요?잘못도 인정 안하고 너네때문에 다시 제작해놓는다고 엄포놓는 한복집 다시 하고싶지가 않네요.
비슷한경험 있으신분들
또는 조언부탁드려요
원단사진은 돌돌말려있는게 고름입니다
엄니가 한복 입은 사진은요. 한복이 엄청커서 직원들이
옷핀 같은걸로 뒤쪽 고정하고 입은 거구요
강남 유명한 한복집에서 양가어르신들 한복 맞춤해드렸습니다.
3월초에가서 의뢰했고 하기로한 원단 사진도 찍었구요.
계약금 30만원 냈습니다. 총금액은 계약금 포함해서 220만원입니다.
4월말에 가봉하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친정엄마 치마와 시엄니 고름 색을 맞췄는데요.
친정엄마 한복 치마와 고름 색깔이 바뀌어있드라고요
그러니 시엄니 고름색도 당연히 바뀌어있구요.
게다가 한복이 엄청 크더라구요. 소매부터 품이 조금큰게 아니라 엄청 크더라구요. 사이즈를 잰거 맞나?싶을정도로요
또 소매에 레이스를 했는데 한복위에 토시를 덧댄거마냥 했네요. 처음 얘기했던것과 아예 다르게 나왔더라고요
제작시간도 마니 드렸습니다
3월초에 갔었으니까요 거의 한달넘게 제작시간도 있으셨을텐데...
그래서 항의했더니
이게 맞는사이즈라는둥 색깔도 바뀐게 아니라 맞게했다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한복 원단 사진을 찍어둔걸 보여드리니 사진이 잘못나온거라네요. 자기네쪽에서 적어놓은 메모?수첩?(원단 천 붙여놓은... 아마도 의뢰서같음)을 보여주시면서 이거보라고 여긴 이렇게대있다고만 하시네요.
그러더니 잘못나온 한복 입은 친정엄마에게 이게 우아하다고 딱 맞는 사이즈라고 얘기하시네요
다시해줄것을 요구하니 우리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너네가 일방적으로 다시해줄거를 요청하니 다시 해주겠답니다.
집이 수원인데 가봉하러 5월초에 결혼 몇일남겨두고 다시 오랍니다.
말이통하지 않는 한복집 사장님이네요.
예쁘게 맞춰드린다고 서울까지 간거고 큰돈 드리고 하는건데...
양가부모님도 다들 일하시느라 바쁘시고
모시고 다시 가야하는 저희들도 결혼 앞두고 무지 바쁘고
부모님들은 한복집에 대한 불신으로 거기서 하고싶어하지 않으시네요. 또 잘못나올까 불안해하시고 5월초 결혼앞두고는 빼도박도 못하시니까요.
한복집에 안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갑질하냐
자기네 인스타와 비교해보라 해서 카페에 올려서 비교해볼까요 라니 요즘 사람들 툭하면 카페올린다하는데 올리면 안댄다고하고
한복 안하면 결혼식날 들고 찾아가겠다라고까지 하네요
하도막말하셔서 녹음하고있다 라고 말씀드리니 내목소리를 니가 왜 녹음하느냐고 소리지르시네요
제생각엔 먼제 잘못 인정하시고
다시 제작해놓을테니 한번더 가봉나오시라 얘기해야하는게 아닌가요?잘못도 인정 안하고 너네때문에 다시 제작해놓는다고 엄포놓는 한복집 다시 하고싶지가 않네요.
비슷한경험 있으신분들
또는 조언부탁드려요
원단사진은 돌돌말려있는게 고름입니다
엄니가 한복 입은 사진은요. 한복이 엄청커서 직원들이
옷핀 같은걸로 뒤쪽 고정하고 입은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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